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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봄이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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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804회 작성일 25-04-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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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가 슬슬 늘어나네여~

친구, 동생 생일이라 10만씩 보내고

주말 또 결혼식이 있어 보내야 하고

놀러도 다녀야 하고

어제 딸내미 생일이라 원래는 20 아님 30 줬는데 지갑에 15만 밖에 없어서 탈탈 털어 주고...

통장 잔고에서 곶감 빼먹 듯이 술술 용돈들이 사라지나니~~

뭐 아껴쓰고자시고 할 것도 없이 늙을 수록 돈이 더 필요해지는 듯해여.ㅠㅠ

작년보다 올해는 조신하게 사는데도 더 아껴야할판. 직장도 안 다니니.


남동생은 오늘 생일이라 전화 했더니

테레그램인지뭔지 가입 해놨나보던데 해킹 당해서 동생 명의로 돈을 요구하고 그래서

친구가 200만 원 보내고 난리였더라고여. 그래서 경찰서에도 출석하고...ㅠㅠ

텔레그램 그런 거 들지 말아야 해여. 조심들~~


자고나니 오늘도 꽃향기에 취해서 행복 합니다.

꽃병을 좀 바꿔 주고 물갈이 하고 밑은 한 번 잘라주고...

일주일간 꽃으로 행복을 만끽하네여.


오늘도 열일하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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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아점은 식당 예약 해놔서 딸내미랑 같이 가서 먹고 카페 들리든가 했다가 딸내미 보내고

혼자 뭐할지 생각 중임다.ㅎㅎ


딸내미는 이번에 등록만 해놨다던데 학교는 언제갈지 아직 미지수인지라 나이만 먹고 있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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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야한달 작성일

난 문자메세지 카톡
이거 외엔 안 써요
왼만함 새로운 문물에 관심을
안 가지려고하죠ㅋ

다급한 친구의 부탁으로 여겨
거금 이백을 묻따없이 선뜻
보낸 남동생 친구분
잘못한거없이 곤란해진 남동생
이노릇을 어쩜 조아요ㅜ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난 문자메세지 카톡
이거 외엔 안 써요
왼만함 새로운 문물에 관심을
안 가지려고하죠ㅋ

다급한 친구의 부탁으로 여겨
거금 이백을 묻따없이 선뜻
보낸 남동생 친구분
잘못한거없이 곤란해진 남동생
이노릇을 어쩜 조아요ㅜ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하얀 히야신스를 노트북에 바짝 붙이는 향기에 취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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