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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결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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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25-04-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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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글이다.

일체의 감정을 배제한 ᆢ

글쓰기 표본으로 삼아도 좋은 글.


병진보그체도 아니다.

비문형 표현도 거진 없다.

추상명사도 없다.


ᆢ새벽에 일어나.

판결문 자체를 찬찬히 읽었다.


지고 이기고의 판단을 떠나

문장이 주는 의미를 되새겼다.


다소, 법철학적 의미는 빠졌지만

빌미를 옅보이지 않으려는

속내가 읽혀진다.


법은 현실에 기초해야니까!


건조하지만 충분한 의미는

전달된다.


좋다.

잘 썼다.

그러나 늦었다.


판결문을 잘 쓴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문장을 다듬든

말든.


헌법재판소는 더이상 효용가치가

없다고 본다. 세금이 아깝다.

(대법원 체제로 가야한다)


헌재 결정문 읽어볼 만하다.

지극히 상식이지만 ᆢ


이걸 쓰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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