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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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댓글 10건
조회 1,546회
작성일 21-11-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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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도와줬어
아랫집 반장님네 ㅋ
매년 연례행산데 500~600포기쯤 하나바
배추모종 5판심은거 다 하시거든
한판에 120개쯤야
배추를 칼로 자르고 소금에 절이자나
난 배추에 연장질하는 담당하고 씻을때 통에서 건져주는거했써
손에 물집잡히겠드라구
소금물에 절이고 새뵥에 한번 뒤집구 아침에 씻어
3번 행구드라구...
물빼서 여럿이 둘러앉아 속넣어서 용기에담고...
간단하게 썻지만 온갖일이 많어...에호~
중간에 대지수육삶어서 겉절이랑 쌈싸묵구, 통태탕 끼려서 즘슴묵구...
이맛에 김장하는거지머ㅋ
히안하지?
꼬들빼기가 바위 표면에서 자라구 있더라구...참나원...
댓글목록
체리 작성일
스케일 큰 반장님댁 김장김치도 탐나고
따듯한 그 이웃은 더 탐,..허ㄱ ..아 아닙미다 ^^
K1 작성일
생노가답니다..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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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는 사랑이고,
각김치는 질투이며,
배추는 우정입니다.
김장은 노가다이고
와니님은 미남입니다
호랑사또 작성일
나 참, 김치좀 얻어 먹겠다고
비굴해 지시는검미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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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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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작성일
저렇게 많이하셨는데도 부족한것 같은가바...김치욕심이 장난아니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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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대끌러님껜 못 드리 겠다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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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님은 사실 추남입니다.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K1 작성일
티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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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고들빼기는 사랑입죠..흠흠 너무 맛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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