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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댓바람부터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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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33회 작성일 24-05-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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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하고

시든 작약들 버리고

파프리카 빨강과 노랑이 산 거 지난 주 집에 가서 빈 화분 두 개 챙겨와서

분갈이 해줬다.

열매가 맺긴할까나 모르겠다.

키우는 재미를 느끼고픈데...


간밤에 딸이 와서 같이 대학축제 가서 불꽃놀이랑 구경하고

오늘은 채식뷔페 갔다가 드라이브 하러 갈건 데

딸이 아직도 자고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노트북을 킴.ㅎ


지난 주에 가본 채식뷔페가 건강식이라서 오늘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인당 13000원에 가성비 짱인지라 휴일마다 가볼까함. 그래봐야 잠깐이지만.

외국인도 와서 먹고 오픈 하자마자 사람들로 금세 자리가 차더라만.

비건 채식주의자들인지... .


슬슬 딸래미를 깨워야겠다.

혼자였으면 벌써 외출 했을 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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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작약이 하루만에 활짝 피고
빨간색이 점점 하얗게 변하드라고요
4일째 되니 후두둑 꽃잎 떨어져서
수술 꽃가루 떨어질까 언능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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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하루 만에 활짝 펴서 며칠 못 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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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녹두죽이 맛나서 오늘도 먹을 예정. 들깨수제비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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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단점은....뷔페가면 과식한다는 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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