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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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1,552회 작성일 21-10-22 10:10본문
얼가리 사놓은거 데쳐서 된장 조물한거 끓여놓고
베란다 내놓아 잤는디
아침 8시반에 데워주니 한그릇들 잘 묵드만~
고소함의ㅇ극치는 쌀뜨물과 멸치 ㅋㅋ
학실히 알았시야 뜨물이 진할수록 고소하단거!
50분에 운동나가서 이제 겨들왔오
아흐 허리가 뻣뻣한지 뭐 모심기한거마냥 허리아퍼야
내2차맞고는 암시롱도 안해가
시장도가고 밥도하고 운동도하고 별거다한다야
애가 12시 주사맞으러 나간다고
디비져있는디 애가 뒹굴거리믄 암것도 몬하니
설거지나 쪼삭거려야지뭐
으휴~~~땀을 넘 마니 흘리가 춥다 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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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글만 읽어도
얼가리 된장국 먹고 싶~ㅋㅋ
난 얼가리 된장국을
넘 맛없게 끓이는 사람여요~
두부 청양초 애호박 넣은
애호박 된장국이나~
부추 된장국은
먹을만 하게 끓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