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잼나는 당근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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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튀김을 좀 해야 하는데여.
집에 양념을 거의 사용 안 하는지라 카놀라유같은 식용유는 없고
주로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를 사용 하는데 아보카도는 냄새가 나잖여.
명절 튀김에 한 번쯤은 요리유를 써 줘야지여.
그래서 어제 저녁에 당근 보다가 선물세트에 요리유 두 개, 참치 및 햄이 들어 있는 세트가 만 원에 싸게 올라 왔기에
쳇을 걸었지여.
당근도 멀리 있는 건 안 가지네여. 귀차니즘,
가만 보니 우리 구역이기에 혹시 위치가 어떻게 되냐고 하니까 6공구라고 해서 그럼 어디 아파튼가여 했더니 우리 아파트더라고여.ㅋㅋ
그래서 그분이 어머 하면서 몇 동인데 언제쯤 볼까요? 묻기에 보니 같은 동 같은 평수 몇 층 위에 사는 겁니다.ㅎㅎ
집앞 에베에서 만나 거래를 편하게 했는데 그분도 참 신기한지 후기에 하하^^ 하면서 쳇을 남겼더라고여.
남잔데 내 나이 또래쯤~~ㅎㅎ
참 재미난 당근을 해봤음다.
댓글목록
가서 받아오는 거 구찮아서
구매는 잘 안하고 동네생활은
정보 필요할때
가끔 보는데
별 희안한 모임도 많더라고요
한동안 통 당근 안 보다가 요근래 심심하면 또 보기 시작하다가 몇 가지 사서 쟁였네여.
주로 사는 건 샴푸, 바디워시, 린스 이런 거 잘 사여. 다양한 브랜드로.
어제 언니가 자기네 동네 아주 유명한 미용실인데 싸고 잘 자른다고 하면서 가자고 해서
갔더니 아주 조금 잘라주고 25000냥을 받네. 언니가 돈을 내줬지만.
아마도 2주 뒤에 다시 잘라줘얄 듯.
염색도 해야 하고...울 아파트 준오헤어 다니는데 거긴 4만 원이라 컷 비용이 비싼데 언니네 동네가 싸더만. 머리 자르는 스타일도 완전 다르고...
내가 머리숱이 많은데 살짝 좀 쳐 줘야 하는데 자기는 머리숱을 절대 안 치고 자르는 스타일이라고 하네. 그래서인데 심하루처럼 머리숱이 많아 보여여~~ㅎ
살다보면 가끔 재미난 사연들도 생깁니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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