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과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628회 작성일 25-03-14 18:21

본문

했네야


내가  히루 세끼 만드는 날이  아주 극히 드문디

오널 저녁 비빔국수까지  잘 해무겄다야


애가 나간지 네시간만에 집에와서

오자마자 저녁 나가무글거냐 집이냐 메뉴는 므냐 묻는겨


애덜도 봄이라 식욕이 돋는가


비빔 해주까 하니 먹는다케서.

오이 사오라 시켜


얼릉 계란 삶고 국수 삶고

김치 채치고 오이 채쳐서

간장 고치가리  설탕  식초 조금  깨  참기름  마늘 넣어

후딱 무쳐주고  입가심은 용과로 혔네


느무 싱싱한 용과 사와서 베란다서 5일 정도 후숙하니

맛이 알맞게 들어 아덜이랑  반 나눠묵


애 다 무꼬 들가믄

내는 설거지 혀야지


내는 머슴스탈이라  후다닥 묵는디

울아덜은  죙일 묵 

추천1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비국 맛나겠네요. 가끔 국수가 땡기는데 오늘은 팔당 칼국수가 땡기네요.ㅎ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요즘 과일 다 맛 좋네
바나나 용과 사과 띨기 참외 천혜향

좋아요 0
Total 16,240건 5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505
휴, 댓글1
춘식 468 2 04-28
15504 춘식 475 2 04-28
15503 춘식 568 2 04-28
15502 야한달 676 16 04-28
15501 西施渦沈魚 457 4 04-28
15500 보이는사랑 985 11 04-27
15499
계란 댓글7
나빵썸녀패닝 679 14 04-27
15498
보글보글 댓글3
나빵썸녀패닝 640 16 04-26
15497 김산 594 1 04-26
15496
캐리어 댓글3
나빵썸녀패닝 518 7 04-25
15495
애들아 댓글9
야한달 780 15 04-25
15494 바람이분다 511 20 04-25
15493 김산 586 1 04-25
15492 西施渦沈魚 390 1 04-24
15491 西施渦沈魚 432 1 04-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3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