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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49회 작성일 25-11-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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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나온 재활  9시 즈음 복도에 내놨거든


11시반에 요굴트 배달 와서

걷어 들이려고 문 열었더니 

음쓰랑 쓰네기 없는거여



야굴트 아줌마가 치워줬는가 몰겄오 ㅠ 

추석에  선물 들온거 중

우리 안먹는ㅇ카놀라유 두개 있어서

쪽지에  써서 아줌니 드렸거든


추석 잘 보내세요

식용유가 많이 들어왔네요

나눠 먹어요 ~


하고 내놨더니  담날 아줌니가 쪽지로

잘 먹겠습니다 붙혀놨더라구

60대중후반인디  가끔 아파트  외곽에서도

자주 마주쳐


그럴때마다  낼은 우유도 넣주세요 하거든

야굴트 우유 정말 맛나부러


암래도 아줌니가 치워줬나본디

음쓰를 어케 버렸나싶네ㅈ


고맙고 미안스러서 어쩌누

낼 사과 두알이라도 넣드려야되나 ....공곰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마워서 치워 줬나보네요.
나도 전에 울 남편 명절 선물이 너무 많이 들어 올 때는 울 집 오는 그 누구든 들어 온 선물 하나씩 나눠주며 인심 썼는데 요샌 들어 오는 게 별로 없어 혼자 다 먹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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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평소 머리가 폭탄이라
내가 음쓰도  겨우ㅇ버리러 가거든
엘베서 누구랑 마주칠까 
머리가 부끄러 잘 안나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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