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꽁치를 너무 많이 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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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의 편 물건들이로 같이 가서 장을 왕창 봐왔는데
게 중 냉동꽁치가 씨알이 굵고 개당 한 마리 천 원이라서 여섯 마리 사온 거
오늘 손질 해서 구워 봤더니 많네많아.
두 마리 먹으려고 접시에 닮았는데 먹다가먹다가 남겨 한 마리 반을 먹었더니 배가 빵긋 하구나.ㅎ
생선 먹으면 향초 피우거나 하는데
오늘은 시스클라인 켰는데 젠장할 거실 두 곳 중 한 곳이 불이 안 들어오네. 고장인가? 서비스를 알아봐야겠군.
자던 작은방에도 돌렸는데 빨간 불이 켜지더라고 그래서 빵빵하게 돌리는 중여.
거실 두 대, 방마다 한 대씩 무튼 가전만 옵션으로 2천 만 원어치 했는데 전기 팡팡 쓰니 관리비가 다른 집들보니 늘 15만 전후는 더 나오는 듯. 그렇다고 아낄 수도 없고 말이지.
오전도...
빨래 개고
5분도 쌀, 어제 코코에서 사온 카무트, 햅쌀 넣고 밥을 지으니 구수하고 맛있어서 한 그릇 뚝딱 먹고
후식으로 시나노골드 사과 먹고나니 배가 넘 불러여.
슬슬 단장하고 송도 신상 카페가서 책을 좀 읽을까해.
눈이 침침해져서 백내장 수술을 해야하나? 그래도 독서의 즐거움을 버리긴 아깝잖아.ㅠㅠ
댓글목록
시스클라인 24시간 돌리는데
괜찮은건가요?
우린 가끔 돌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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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뇌가 온니 당만 원하니 배가 고파지매 과일도시락과 사탕 몇 알 챙겨서 가야겠다.
겨울이라 햇살아래 조용한 카페 찾아 분위기 함 내보자고여.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