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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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2,279회
작성일 21-05-27 18:42
본문
오늘 아침 9시에 접종 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입니다
동안 각종 언론에서 말이 많아
고개를 갸우뚱하며
제일 먼저 신청했고
오늘 첫날 9시 병원문 열기를 기다려
맞고 왔습니다
현재까지 아무 이상 없습니다
체온 36.5도 정상
몸살끼 없고요
평소와 전혀 다른 증상 없네요
참고로
어제 아침 퇴근하여 마라톤 훈련 했고요
것도 가장 힘들다는 인터벌 훈련을
집에 와서 한숨 자고 바로 밭에 가서 저녁까지 일했습니다.
오늘 이른 아침 마라톤 훈련 하고
비가 내려서 손녀 등교시키고
바로 백신 접종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15분간 대기하다가 가라는데
바로 왔고요
별 문제 없어서 오후에 농사일 하고
야간근무 들어왔습니다
출근해서 저녁 맞나게 먹었고요
지금 잠시 커피 타임이네요
백신 맞으면 후기 올려 드린다 하였습니다
1차 접종만 하여도 85%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 방송)
개인차 있을 수 있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청심님은 한 시대를 앞서가는
60대의 고독한 영웅이며
미즈의 선구자이십니다
결단과 용단에 아낌없는 찬가를 보냅니다
요 동생은 아직이라는 미명으로
백신 야그만 나오면 사시나무 떨듯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왜? 내가 아니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ㅋㅋ
지천명 쫌 지난 인간은 언제 맞아야 하는지요?
푹~ 휴식 취하시고 좋은 시간이 되십시오
허스키 작성일
아직은 나도 떨고 있어요
ㅋ~~
안 맞고 수그러질때까징 헝가리 정신으로
호랑사또 작성일
존말할때 맞으시길!
좋아요 3
청심 작성일
ㅋㅋㅋ 별 말씀을 ~~
정도의 부작용은 어느 백신이나
발생한다고 합니다
언제 맞아도 맞아야 하는 것이고
저는 가족들 때문에 서두른면이 있습니다
밖에서 활동하는 제가 늘 위험군이니까요 ㅋ
이제 당당히 다닐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야간 출근해서
당당히 말했습니다
휴식은요 오늘도 야간근무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격한 칭찬은 처음 받아 봅니다
이쁜달 작성일
친구들이 신청해서 맞고
여행 가자고 난리인데 망설이고 있어요
남편은 신청 했다구 하네요
숙제 마친거 처럼 홀가분 하시겠어요
이쁜달 작성일
친구들이 신청해서 맞고
여행 가자고 난리인데 망설이고 있어요
남편은 신청 했다구 하네요
숙제 마친거 처럼 홀가분 하시겠어요
청심 작성일
역시나 표현이 짱입니다 ~ 숙제
맞아요 ~ 숙제하고 검사 받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왠지 시원합니다
다음달 부터는 달리기 하면서
마스크 쓰지 않아도 됩니다
땀이 나서 턱이 쓰리고 아프니 넘 불편합니다 ㅋ
청심님은 한 시대를 앞서가는
60대의 고독한 영웅이며
미즈의 선구자이십니다
결단과 용단에 아낌없는 찬가를 보냅니다
요 동생은 아직이라는 미명으로
백신 야그만 나오면 사시나무 떨듯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고 있습니다
왜? 내가 아니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ㅋㅋ
지천명 쫌 지난 인간은 언제 맞아야 하는지요?
푹~ 휴식 취하시고 좋은 시간이 되십시오
허스키 작성일
아직은 나도 떨고 있어요
ㅋ~~
안 맞고 수그러질때까징 헝가리 정신으로
호랑사또 작성일
존말할때 맞으시길!
좋아요 3
청심 작성일
ㅋㅋㅋ 별 말씀을 ~~
정도의 부작용은 어느 백신이나
발생한다고 합니다
언제 맞아도 맞아야 하는 것이고
저는 가족들 때문에 서두른면이 있습니다
밖에서 활동하는 제가 늘 위험군이니까요 ㅋ
이제 당당히 다닐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야간 출근해서
당당히 말했습니다
휴식은요 오늘도 야간근무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격한 칭찬은 처음 받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