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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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휴 댓글 1건 조회 2,234회 작성일 21-07-01 21:39본문
웃고 가실께요.
왜 웃는지
당신은 모르실 거에요.
뭐,
나의 글이든 너의 글이든 그들의 글이든,
글은 작위적이지요.
작위성에 보편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자신에게도 3자의 시선을 보태어
신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시비질에 대해서는
보편적 시선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글이 어려운 것은
어찌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에 대한 문제일테지요.
대부분,
시비의 잣대로 삼는게
제 꼴린대로의 감정과 경험과 편견이거든요.
그것에 대해 공감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객관적이라는 분별에 대해
누가 증명할게요?
그것을 토대로 보편과 객관을 운운하는 것은
50%의 확률에 기대는
니나노 판에서나 가능하겠지요.
참 양심도 없는 년놈들이 양심에 기대어
잣대운운하는 꼴은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저 꼴리는대로 산다고
좀만
인간적이어도,
그러려니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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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름소고 작성일
3그 모 삼추해쑤다 글이 좋아요 늘 숨 좀 쉬게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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