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으이구 사진 올리지 말래두그러네
페이지 정보
본문
시방 사진 보자마자 명치 끝이 찌릿찌릿 통증 온다야
심장마비 오면 책임질겨?
안하무인 어째 창피라는 걸 모른다냐.
막가파여뭐여?
그나저나 숙스러운 미숙씨 보다보니까 강부자샘 나오던데
너도 연예인 닮긴 했다야. 강부자씨 닮았다고 해줄게.
그분도 이제 연세가 드시니 횡설수설 하시넹.
인생무상이다.
그나저나 오늘 바다색은 왜이리 파랗냐?
창문을 열어 찬바람 맞으며 물결보니 숨이 탁 트인다야.
크리스맘스 트리 만드느라 한창이네.
설거지 후
홍시 한 개 골라 먹고
밥 하는 중...
척척밥상 예약 해둔 과메기 찾아와서 아점은 과메기로 먹고
놀러 갈까 아님 책 읽을까 생각 해보자.
삶은 흘러간다~~
때론 남은 짧은 생이 아까워 유의미하게 살고자 아등바등 하다가도
요즘은 또 흐르는 강물을 거스를 수 없나니 그냥 흘러 보내는 아까운 물처럼 내 인생도 그리 흐르고... .
순간을 머무르는 찰나~~
이 순간을 즐겨 보아요.
모든 건 순간이다
지나가는 비행기도
떨어지는 낙엽도
하늘 아래 영원한 것은 없나니
이순간을 영원처럼 살아보아여~~

댓글목록
야
지앞보구 배꼽 터졌다
참
그라도 니가 낫다카이
그나마
내
덕분 웃었다 아이가
야
나보다 강심장 이거늘
몰 글케나 놀라더냐
귀신사진 올리는 게 더 무섭쟈
익방에도 올렸다 마느
낸 첨 야순이가 올릴 때 개놀랬고
그담 뵈지않는 악플러 ( 그래봐짜 누구나 다 아는 원정녀 들이겠지만 ) 들이 계속 해리포터 나오는 악마사진 올릴 때도 심장커녕 트라우마 걸렸다
노이로제
그런 사진들은 어디서 구해오나 몰라
하튼 니한테 알랑방구 끼는 인간들만 조심하거라
어흠
♡
아이고 웃프다
아부를 손발 비비면서 떠는구나
요망하네 ㅋ
과메기 찾고 군것질 할 것들 좀 사올게여.
척척밥상은 힐레4차 에 있답니다.ㅋㅋ
내 추 2
웃게 해줘서리
잘 다녀와라
굿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