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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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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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8회
작성일 23-08-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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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 드시고 있다!
1일에서 8월 10일까지
무역적자가 30억 달러다.
셀프 주유 안 하는데 얼핏 보니까
휘발유나 경유 가격에 버스비나
전철에 전기료도 오른다.
환율도 1335원 돌파 해부렀다.
계절적 요인(장마)로 채소류 가격은
폭등했다. 농산물은 바로 떨어지지
않는다. 키우는 시간이 필요하다.
(공산품이야 생산량 늘이면 된다지만)
수출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국 경제가 회복해야 한다. 중국도 어렵다. 헝다 완다에 컨트리가든(비구이위안)에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들이 계속 나온다.
중국 청년층 실업률이 20%넘는다. 한국제품 팔 여지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당분간 수출회복은 어렵다!
국내 사정은 년체율이 올라간다. 카드 년체율도 ᆢ
카드는 사채다. 내몰린 서민들이 급전으로 융통한다. 현금 서비스에 리볼빙으로ㅠ. 현금 서비스 금리가
15%나 된다. (그만큼 쪼달린다는 뜻이다)
50년 주택대출 상품도 나왔다.
20대에 집사면 산술적 계산으로 70대에
내집된다. 이거 이자나 원금이나
또이또이다. (부동산 하락 방지하려고)
가계부채는 계속 증가세다. 이자 갚느라
소비가 축소되고 선순환의 경제는 어렵다.
중국과 한국이 가계부채가 급속히 늘었다.
지금 어려운 이유다.
부동산이 계속 오르면 부의 효과라도 있다.
돌려막기라도 하지.
부채로 쌓은 성은 모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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