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를 담구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겉절이를 담구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8건 조회 1,389회 작성일 23-01-07 10:33

본문

겉저리인지 중년의 늙은 

노새가 되니 헷갈린다.


"아래 익명아 쓴 글은 왜

순삭하니. 오늘까지만 해"


ᆢ어제 퇴근하며 배추 세 포기 

사왔다. 통영 굴 2kg가 도착해서리.

일단 무우갈아서 굴 해금하고.

(검색해서 배웠다)


배추 겉잎은 떼어내고(많이)

절이고 ᆢ떼어낸 잎은 밑둥

흰 부분 어느정도 자르고

묶어서 뿌리 부분부터 삼다가

솥뚜껑 덮었다.


대충 썰어서 된장에 버무려

냉동고로.시락국이나 추레탕

용이다.


좀 크게보이는 잎은 1자 칼집을 

내어주고(썰어서 먹는게 맛없잔아

김치는 찢어서 먹는게!)

양념이야 굴과 새우젓에

액젓을 넣고 믹서기에 그냥 갈았다.

매실액도.


고춧가루 팍팍, 마늘 덤뿍 골파

적당히. 배나 사과를 넣으려다

이러면 빨리 삭아. 겉절이 다운

게 없는거지.


간은 단맛이 약간 부족하고

슴슴한데 매실청과 소금으로

보수했다.


남은 굴은 어리굴젓 만들었다.

겉절이 양념 재사용하여.

간은 더 쎄게했다.

설탕도 넣었다.


금요일의 야근으로 내게는

아직 김치냄새가 베어있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우리 타불님 글이 본인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원..

좋아요 4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아래 댓글 도배한 바흐여사께 하는 말 인디..
내 댓글이 좀 어려웠나벼..ㅡ.ㅡ

좋아요 4
best 호랑사또 작성일

헐...
진짜 비상식적인 뇌일쎄.

좋아요 4
best 호랑사또 작성일

니맘대로 생각 하세효오.
우리타불님이 좋아하는 글의 문맥을 이해하시기를 바라묘..

좋아요 4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니가 지금까지 쓴 글이 다 일기장 아니고 달력이었나.

ᆢ니가 쓴 일기장 봐봐봐. C비를 걸어도 얼척없기는.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우리 타불님 글이 본인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원..

좋아요 4
타불라라사 작성일

니가 지금까지 쓴 글이 다 일기장 아니고 달력이었나.

ᆢ니가 쓴 일기장 봐봐봐. C비를 걸어도 얼척없기는.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아래 댓글 도배한 바흐여사께 하는 말 인디..
내 댓글이 좀 어려웠나벼..ㅡ.ㅡ

좋아요 4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가 궁색한 변명은 ᆢ주어에 분명 내 닉을 거론해놓고. 집착 버려라!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헐...
진짜 비상식적인 뇌일쎄.

좋아요 4
타불라라사 작성일

니노 화성에서 왔나. 저 글이 누굴 지칭하나. 바화를 상징하는 그 무엇이라도 있나.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니맘대로 생각 하세효오.
우리타불님이 좋아하는 글의 문맥을 이해하시기를 바라묘..

좋아요 4
푸르스름한거에대한소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Total 13,751건 75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456
야달아 댓글2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1162 2 01-10
2455
햄버거 댓글4
보이는사랑 1188 2 01-18
2454 단테4 1225 2 01-11
2453
사과 댓글2
타불라라사 1214 2 01-11
2452 타불라라사 1163 2 01-19
2451 타불라라사 1296 2 01-12
2450
스피드 댓글5
타불라라사 1414 2 01-16
2449 단테4 1255 2 01-14
2448 보이는사랑 1077 2 03-28
2447 보이는사랑 1082 2 04-07
2446 보이는사랑 1021 2 04-10
2445 보이는사랑 1038 2 05-08
2444 보이는사랑 1100 2 04-13
2443
곰 쓸개주 댓글4
보이는사랑 2023 2 04-20
2442 xx 1007 2 04-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6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