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썰렁 허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거리가 썰렁 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쁜달 댓글 6건 조회 2,553회 작성일 20-11-04 22:30

본문

단풍낙엽 사이에 물들지 못하고

떨어진 연두색 은행잎 하나

주워서 특별히 독사진 찍어주었다

9585fa5b9108cae4ebbfdc83977cc7c8_1604496298_5502.jpg
 

너 얼떨결에 떨어진거니? 

야 나두 얼떨결에 나와서 어느새

환갑상 받았어ㅋ


온통 홍엽 사이에 

낯선 기색없이 더불어 조화롭구나

이쁘다 너

...

할머니들이 겨울에 모자 쓰는 이유가 있네

양말 안신어도 발 시린거는 모르겠는데

작년에 안 시리던 머리 시렵다

다복솔 머리도 시려운데

대머리 아자씨들 비니 필수겠어


털모자 쓰고 목도리 단디 여미고

나왔더니 안 춥군

어제 솔찬히 떨었거든

이노릇도 요번달이 끝이네

시원섭섭 하구마

아그들 하고 정도 들었는데...










추천7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가을 정겹지요
마당에 떨어진 낙엽보며
전보다 훨 쓸쓸함을 느꼈습니다
왠지도 모르겠고요

수확의 계절
저에게는 그저 일거리 뿐이기도 한 가을입니다

센스가 있으시네요
사진 ~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가을걷이 해서 나눠주고 한해 먹거리
갈무리 해두고 힘들어도 든든 하시겠어요
곧 농한기 네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장갑도^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희한한게 손발은 글케 안시려
장갑 거의 안낌
오래된 빈티지 빵강 가죽장갑은 있음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다 노랗게 물들 때 시퍼런건 므여 ㅋㅋ

은행잎 노란거 화단에 놓으믄 해충 없다는디
울아파트는 은행나무가 읎어서 몬주워놨시야  ㅠㅠ
개똥도 약에 쓰려믄 읎다드니 

오늘  이상케 춥드라고
어젠 바람이  그래불드만 오늘은 잠잠했는디
음식점서 개떨듯 떠니 개엄니가 언니 집에가자케서
일찍 왔지야

올만에 외출이 옷도 적어지고 살이 포동하니 좋은디
옷이 안맞아서  짱나야

뜨시게 입어야되야
몸땡이 아프믄 나만 서운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전기장판 틀구 뜨근하게 지져
낮에는  모르겠는데 밤에는 열시 넘어가면
춥드라

좋아요 0
Total 16,451건 78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91 눈팅과눈팅사이 2550 8 11-11
4690
댓글15
로즈마리 2916 6 11-09
4689 신비 2924 2 11-09
4688 신비 2949 2 11-09
4687
두시에 댓글1
나빵썸녀패닝 2506 7 11-09
4686 이쁜달 2598 4 11-08
4685
겨울 산행~ 댓글6
빵이빵소이 3078 5 11-07
4684
글짓기 댓글2
이쁜달 2427 4 11-07
4683
택배가 댓글8
나빵썸녀패닝 2544 3 11-06
4682
아덜이 댓글3
나빵썸녀패닝 2461 3 11-06
4681 청심 2606 8 11-05
4680
그냥 왠지, 댓글3
호랑사또 13503 10 11-05
4679
별,,, 댓글5
신비 2864 5 11-05
열람중 이쁜달 2555 7 11-04
4677
그림자 댓글5
나빵썸녀패닝 2495 6 11-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6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