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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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나이만 먹어가네.
앞 번호가 6자여.ㅠㅠ
하루 종일 축하 받다가 좀 전에 끝남.
웬일로 동창 남자 친구가 전화 왔더라.
남의 편보다 더 먼저말야.
밥 사준다고 하는 겨?
부담스러워 됐다고 했다.
나야말로 평생 남자 친구 한 명 없이 살았는데
다 늙어 생일이라고 동창도 남자니 남자한테 전화 온 건 첨이여.
내가 좀 까탈스러워 남자랑 잘 못 어울리고 평생 그리 살았는데
동창 단톡하니 전번이 노출 돼서 전화가 온 모양인데 깜짝 놀랐잖아. 아침부터
요는 참 불편스럽고 부담스럽더라. 걔 생일날 전화 해줘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랄까. 어쨌든... .
딸내미 셤이 있어 올 수 없어 담주 셤 끝나니 담주 주말에 파티를 하기로.
오늘은 아들과 둘이 외식 하고 카페 다녀 오고 하루 종일 종종 거리다가 저녁에 들어와서 사우나 하고 오니 갈무리.
외식하고 너무 배가 빵긋하니 청량산 함 올랐다. 절반 좀 안 되게 걷다가 옴. 너무 가팔라서 힘들.
너무 운동을 안 하고 숨만 쉬고 사나니 다리가 후들거리더라.ㅠㅠ
내려 오는 길에 박물관 구경 하고 포레스트 아웃팅스 들러 커피 마시고 옥련시장과 롯데마트까지 들렀다 왔다.
솔까, 살만큼 살아냈다고 본다.
이제 갖고 싶은 물건도 없고 그렇더라.
행복이란 일상을 소박하게 누리는 것임을 알기에 남은 생은 그리 살아내기로 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오멘!!!
댓글목록
우선 생일 감축 드립니다
보사온냐 딱 보니 몇년생인지 답이 나왔다 ㅋㅋ
엉아두 오늘 잠이 오질 않네요...이 생각 저 생각으로...
청량산이 경북 봉화에도 있는데...일명 비구니 대학
산을 하두 돌아쳐 전라도 지역을 제외하곤 [오토캠핑으로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
에전에는 인천지방**도 가끔 갔는데 ...
사건이 원체 분할(?) 되다보니....갈 일이 거의 없는듯
굿밤 되삼 엉아두 자야긋다
보사 생일 축하해요^^
남자 동창은
지 집구석 마누라나 츠다..아 아니고
(하두 듣다보니 입에 배갖고ㅋ)
생일밥이나 챙기지말유
늘그니 물욕이 없어지드라고요
특별 갖고싶은 거도 없고
그러게 말이여.ㅋㅋ
외간 여자한테 전화질이나 하공.ㅠㅠ
물욕 없어지고 건강만 걱정하는 나이가 됐네여.
고마워여. 야달님 건강하니 부럽구먼여.
참! 좋은 사진에 추촌이 빠졌네 ㅋㅋ
강추 드립니다
아공
축하 좀 더 받으세요
보사님 생축 드립니다~~~~~
곰와여.
생일이 항상 보름 다음 날인지라 오곡밥을 먹고 했지여.ㅋ
우선 생일 감축 드립니다
보사온냐 딱 보니 몇년생인지 답이 나왔다 ㅋㅋ
엉아두 오늘 잠이 오질 않네요...이 생각 저 생각으로...
청량산이 경북 봉화에도 있는데...일명 비구니 대학
산을 하두 돌아쳐 전라도 지역을 제외하곤 [오토캠핑으로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
에전에는 인천지방**도 가끔 갔는데 ...
사건이 원체 분할(?) 되다보니....갈 일이 거의 없는듯
굿밤 되삼 엉아두 자야긋다
고마워유.
무슨 직업이기에 전국구로 다니는지 몰겠네여.
무튼 부자 되세여.
산에 오르며 사색의 시간을 갖고 왔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오늘 미위가 팍팍 뜨니 할당을 채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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