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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이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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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37회 작성일 25-11-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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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모임 슬슬 줄이고

혼자 사브작사브작 놀러 다니는 게 더 가성비 있고 좋은 것 같아여.


어제도 번개 여행이 있었는데 안 가기 잘 했어여.

지난 3년간 놀러 같이 다녀보니 돈을 많이 쓰더라고여.


어제도 사진들 올린 걸 보니

주유비에 비싼 맛집에 카페에 ...같이 갔으면 돈이 옴팡 깨졌겠더라고여.ㅎ


요새 혼자 살살 다녀보니

주유비 6만, 혼밥, 혼 커피 정도로 돈이 굳네녀.


그런데 주말마다 경조사비가 또 복병이지뭐여.ㅠㅠ


톡으로 전화로 연락들 오니 부의금 내느라 정신없는 나이대여.


난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조의금 안 받는다고 선포하고 안 받았는데

연락 오니 안 낼 수가 없네요. 5만에서 10만은 무조건 연락 오는 사람들한테 하게 되니

봄가을엔 지출이 많아여.


경조사 문화 좀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만.ㅋ

추천2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맞아요
경조사 비용 없애는거 찬성

그러면 호화결혼식 이런문화도 줄어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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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거실 창문 ㄴ앞에 감을 쪽 진열해 놓으니 하루 종일 해의 움직임에 따라 감이 빛을 받아 참 곱네.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41개 대봉감여. 언제 익을랑가? 빨리 먹고싶은데...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물가 시대로 돈이 힘이 없네여.
혼밥도 한 그릇 사먹으려면 15000내외던데...

고구마라도 싸들고 다녀야 하남?ㅋ

어쨌든 구두쇠로 살아봅시다.
오늘부터 가계부를 적어야 할까? 지금까지 그런 거 안 쓰고 그냥 쓰고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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