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조청
페이지 정보
본문

달랑 또 요만큼이네
3인용 쿠쿠라 꾹꾹 눌러서
삭힐수도 없고
대여섯병은 나와야 쎄 빠진
보람이 있을거 아냐ㅜ
귀한 걸수록 혼자 먹으면
동티 난게 베프 한병 줬다
잔뜩 있는 고구마로 개맘 들 때
한 번 더 맹글고 조청 시리즈는
생강청 만들라고 주문했다
3키로 손질하다 승질 배릴거
같아서 2키로 했다
햇생강이니 껍닥 벗기기
쉽겠지 뭐
다듬고 벗기고 전처리
과정은 너무 시러
그래서 다듬는데 손 마이
가는 건 아에 안 사
다듬기 젤 짜증나는 게 뭐냐면
짜잘한 대가리에 흙 잔뜩 묻은
달래, 거스레기 많은 가는 부추
환장 한다니께
쪽파도 말꼬롬하게 다듬어 논 거
산다 승질 배리느니 돈 버리는게
덜 손핸게ㅋ
그나저나 유튜브 자꾸 보면
못 쓰것다
뭘 자꾸 해보게 쑤석질을 하니
쪄 먹고 구워 먹는게 다인
그래서 또 모짜렐라 치즈도
시켰잔아
유튜버 너희들 그만 좀 부추겨ㅋ
댓글목록
조청 만들기가 이래 힘들구나
너무 양이 적어 누구 코에 부치나
예전에 조청만드는 마을? 나왔는데
그 동네 자손들이 다 서울대간거 나오드라고
조청 어릴때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대나
그만큼 귀하고 좋은건가바
수고 많으셨쎼여~~
조청 만들기가 이래 힘들구나
너무 양이 적어 누구 코에 부치나
예전에 조청만드는 마을? 나왔는데
그 동네 자손들이 다 서울대간거 나오드라고
조청 어릴때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대나
그만큼 귀하고 좋은건가바
수고 많으셨쎼여~~
만들지 말아야지 홀리는 맛이라
떡 없이도 그냥 찌거 먹고있네ㅋ
무 보다 단호박이 더 맛남
내는 조청맛은 몰러
울 할매가 그런거 안만들고
꿀만 오지게 퍼묵어서
것도 먹어본늠이 맛을 안다고
나츠름 아예 모르는게 약이여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