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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566회 작성일 25-06-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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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구나야 습해서 더 그래



내는 전기세가 아까운기 아니라

본시 여름에 땀 쫙 내는거 좋아하고

엔간한 더위를 잘 참으

대신 추운건 몬견디는디


웃긴건 이게 또 집에만 국한된거지

밖에나가  커피숖이 이 더위면 욕 바가지로 나와

왜냐믄 밖에나가  내는 땀 나서 옷 젖고 머리통서 질질 땀 흘리는건 또

질색여


암튼 된장국 데워 한그릇 무겄는디

앞뒤 창 활짝열고 바람 조금 들어오는디도

멀통서 땀이 바가지로 흐른다야


빠마가 잘못 되었는가 부싯자락같은 멀통서

땀이 나는디 하마  나 밥 무따 목덜미 땀 올만에 닦아보네야


암뜬 뜨끈하게 데워 한끼 잘 무겄네 ㅋ

된장엔 역시 조개를 넣어야  감칠맛 폭발이랑게!!!

추천7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점점 병적으로  창문을 잘 못 열겄다야
먼지 생각하믄 끔찍

이거 증신병온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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