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아침고요수목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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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있는데 쁘띠프랑스랑도 가평에 있다.
두 곳 모두 가보면 좋다.
난 옛날 고리짝에 최진실과 박신양의 나의 신분가 그거 뜬 해에 가봤다.
울 애들 어렸을 적에...
애들 데리고 넷이 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그때가 행복했었네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남의 편이 찍어 줌. 옛날이다.ㅋ)

하남 살 때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면서 못 가봤다.
봄에나 함 다시 가볼까싶네.
그쪽은...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남이섬, 자라섬, 문호리리버마켓, 세미원, 물의 정원 등등 혼자 드라이브 하면서 차 마시고 사색하다 오기가 참 좋은 곳이다.
물의 정원 봄에 가니 참 좋더라.
드넓은 평야에서 혼자 앉아 쑥 캐 와서 쑥버무리 해먹었었다.
퇴촌 토마토 축제 할 때도 가서 토마토 사 나르고...
서종은 테라로사 가끔 가고...
하남 4년 살았는데 나름 직딩 하면서 추억이 많으... .
현재 사는 곳 주변을 샅샅이 즐기며 이사하기가 내 콘셉트여.
인천도 얼추 훑었네.
또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고싶어 질 거야....2년 지나면.ㅋ
병 도진다. 역마살이 낀 듯햐.ㅋㅋㅋ
댓글목록
역마는 타고나신 듯
지는 역마가 읎어 이사 두달전부터 몸살이 ㅋ
ㅎㅎ 글게나말임다.
평생 이사 다니며 사는 인생이네여.
울 딸 초딩 때 8번 이사, 중딩 때 지방 소도시, 고딩 때 분당으로 이사...
학교를 수시로 전학 했네여.
아들도...사립초 다니다가 분당에 서현초 서현중 다니다가 다시 일산으로 가서 고딩을...
애들이 엄마 제발 이사 좀 다니지 말아 달라고 부탁 했는데...
2년 살면 또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고 싶긴 하네여.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