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전 후딱 가버린다~~
페이지 정보
본문
맨날 늦잠이다.
어제 사온 진미채를 유튭 보고 그대로 따라 했는데 너무 달다.ㅠㅠ
딸내미 옷들이랑 한 박스 부치러 곧 나갈참.
주 1회 한 박스씩 부치네.
어제 코코가서 대충 장을 보고
오는 길에 솔찬공원 들러 노을 지는 것 보고 들어왔다.
바람이 차서 춥더라.
시월 한 달 어린이집 일 하느라 놀러를 못 다녔더니 겨울이 와서
방콕하게 생겼네.ㅠㅠ
한 살 또 먹는구낭.
아침부터 친구 전화 온다.
아들이 곧 결혼한다고...
11월 두 건, 12월 한 건....봄 여름 친구 자녀들 결혼식 가기 바쁘구나.
울 딸도 얼른 시집 갔으면싶다.
뿌린 게 너무 많으...ㅎㅎㅎ
솔까, 부의금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
옛날 구닥다리 문화는 좀체 사라지질 않는구낭.
댓글목록
어제 갈매기 밥 주려고 새우깡 한 봉지 들고 갔는데 밥주기 말라고 벽보 붙여놔서 그냥 왔다. 갈매기들이 많이 줄어 들긴 했더라. 새우갇 주려고 집게까지 살려고 했는데 포기각.
좋아요 0참기름과 볶은 깨가 너무 많아 마구마구 뿌려 먹는다. 아직 참기름 추석에 언니가 짜준 거 두 병에다 한 병도 거의 새거임.
좋아요 0
전화 온 친구는 남편이 목산데 올해 정년퇴직 하면 내년부터 매월 300만 원씩 연금이 나온다네. 그리고 평생 일군 교회는 다른 목사가 부임해 온다고 하네. 목사 그만둬도 교회는 본인 게 아니라고 하네. 연금만 건진 듯.
그리도 두 아들도 모두 목산데...게 중 큰 아들이 성도랑 결혼한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