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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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2,951회
작성일 19-09-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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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갱년기 증상의 하나인지
몸에서 열이 나고 땀을 많이 흘려서 살이 저절로 빠진다.
얼마전에 검사한 갑상선 혈액검사는 정상으로 나와서 갱년기 증상에 초점을 맞춰본다.
오후에 여성전문병원엘 갔는데 예약을 해야된대서 그냥 나왔다.
경동맥 초음파도 같이 받고 싶었는데 당일은 안 된다고..ㅠㅠ
할 수 없이 트로트 콘서트 가서 너무 신나서 의자에서 일어나서 신나게 춤추고 놀다가 끝나고 네일숍 들러 손톱정리 받고
시장봐서 집와 샤워 후 컴한다.ㄹㄹ
화애락 한 박스 16만 원이던데....뭘 먹어얄지....좀 더 공부해보자.
일단 시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석류를 세 개 사왔다.
이렇게 몸이 뜨겁고 열이 나는데 일은 잘 할 수 있을까?ㅠㅠ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잡니다.
낼부터 삶의 체험장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거려 볼게요. ㅎㅎ
청심 작성일
보사님 건강하세요
취업 축하드립니다
능력이 있으시네요
공공기관에 계약직 쉽지 않은 자리인데요
것도 젊은 이들과 경쟁에서 ~
그 자리를 잡으신 능력자십니다
자주 뵈요
체리 작성일
다시 또
일 시작하는 열정 수퍼우먼 보사 님 홧팅~!!ㅎ
첫 날인데
잘 하고 오셔요!
긴장은 안 하시고 역시
잘 하실듯ㅋㅋ
축하드려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제 잡니다.
낼부터 삶의 체험장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거려 볼게요. ㅎㅎ
행님아 작성일
낼이 첫 출근이군요!!
두근거릴까? ㅎㅎ
잘 할겁니다.
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