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 자유게시판

제목이  기대 라 호기심 생겨,
아이비도 상상 드갈게여~^^

손으로 채양 만들어 눈부심 막으며
꽃나무 건너 먼 바다 바라보는 이유는
지난해 저꽃 꺽어 주던 그이가 범선 몰고
돌아오겠다던 때가 저꽃 필때라 했거든여~

그녀는 대리석 벤치에 앉아 꽃나무 뒤편
울트라마린 블루빛 바다를 응시하며
그이를 기다나 봐여~~

기대 커지며 심쿵할 타이밍 이지만
오늘이 될지 보름뒤가 될지 모를 막연함도
말없는 검푸른 바다빛에 엿보여요~~

ㅋ저는 저여인이 기대를 하면서도 들떠있거나 초조해하지 않는걸로 보여서 편안한 마음으로 그 무엇을 기대하구 있는 걸로 보였는데요 우리 아이비님은 또 이렇게 생각하셨군요 그렇다면 저 여인이 기다리는 그이가 얼른 와서 파도가 철썩철썩 치기를 바래줘야 겠어요 ㅎ

제 눈에는
박태기나무 꽃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벚꽃처럼
잎이 꽃보다 늦게 돋아나는 종류

첫인상이 그랬습니다
박태기에 한 표 ^^

컬러나 그림이나 차(커피)는 모두 기호품이죠. 좋은대로 ᆢ전 무채색 계열을 좋아합니다!

나도 분홍색이 여자색 같아서 좋습니다?

제목이  기대 라 호기심 생겨,
아이비도 상상 드갈게여~^^

손으로 채양 만들어 눈부심 막으며
꽃나무 건너 먼 바다 바라보는 이유는
지난해 저꽃 꺽어 주던 그이가 범선 몰고
돌아오겠다던 때가 저꽃 필때라 했거든여~

그녀는 대리석 벤치에 앉아 꽃나무 뒤편
울트라마린 블루빛 바다를 응시하며
그이를 기다나 봐여~~

기대 커지며 심쿵할 타이밍 이지만
오늘이 될지 보름뒤가 될지 모를 막연함도
말없는 검푸른 바다빛에 엿보여요~~

그이가 고래를 팔아서
꽃삔을 사준다 했는데...아아 이제나 저제나

그러게요 달님~^^
잘되면 꽃핀에 진주 목걸이도~~
긍데 그이 언제 오나요~? ㅋㅋ

ㅋ저는 저여인이 기대를 하면서도 들떠있거나 초조해하지 않는걸로 보여서 편안한 마음으로 그 무엇을 기대하구 있는 걸로 보였는데요 우리 아이비님은 또 이렇게 생각하셨군요 그렇다면 저 여인이 기다리는 그이가 얼른 와서 파도가 철썩철썩 치기를 바래줘야 겠어요 ㅎ

같은 그림 본 100 명이
다 조금씩 다른~~
백가지 감상이 가능해여~^^

 바로 아래 ~~
노을님 아래 댓글 참조 하세여~~ㅋㅋ

네 ㅎ그래서 재밌어요 ㅋ
그래서 호랭사또님이 아래 수봉누나 생각한것도 지금 이해가 될려고 해요 ㅋ

아래 댓글에 댓글도 참고하세요 ^^

수봉누님 목소리는~~
정말 특이해요~~

네 ㅎ간드러진다고들 하더라고요 ㅋ 저도 수봉누님? 노래 비오는 날 듣기 좋아해요 ㅎ

봄꽃이름 다 나오겠어요ㅎㅎ

네덜란드 화가가 그렸으니 네덜란드꽃ㅎㅎ

맞아요 ㅋ 그냥 분홍꽃 ㅎ
그런데 콩바비님이 열개면
울 노을님 차례에서는 열한개여야 하는데
손가락이 아픈거에욧?ㅋ

나도요~~
누르기전 숫자 7 였는데~
누르고 나니 10 으로 바뀌던데~~

세명이 거의 동시에 눌러서
8, 9,10추가 섞여서 눌린거 아닐까요~? ^^

아 그런가보네요 ㅎ
찌찌뽕?추천들을 미인세분이 동시에 ㅋ

미인 3명에  레몬 미인 까지~~
사미인~~? ^^

이쁜 맘으로 댓글 달면 다 미인ㅎ
맘이 이쁘기는 쉬운거 같으면서 또 꼭 쉽지만은 않은거 같으니까요 ㅎ

대리석의 질감과
먼 바다의 빛깔만으로도
시각적으로 시원하네요 ~

전 10추.

세보세요

아무래도 드레스는 좀 더워보이긴 하죠?ㅎ
네ㅎ 세보니 10개 맞네요 ㅋ

오늘 올려주신 감자으깬 달걀말이도
꼭 해볼거에요
감사해요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수봉이 누나 건강 해야지대애

ㅋ저 여인 수봉이 누나 아니에요 ㅋ
더위?먹으면 안돼요 아랏죠?ㅎ
(먹던거 아니 새 망고바 하나를 디민다ㅋ)

먹던것도 잘묵음다

제 눈에는
박태기나무 꽃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벚꽃처럼
잎이 꽃보다 늦게 돋아나는 종류

첫인상이 그랬습니다
박태기에 한 표 ^^

박태기나무 꽃도 검색해 볼게요-.-"
(난 꽃나무를 몰라도 너무 몰라요)
지금 저에게는 꽃나무 공부시간 같아요 ㅋ

이것저것 검색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ㅎㅎ
헷갈리는 꽃 너무 많아요

ㅋ눙알이 바빴어요 밥풀떼기?꽃 보느라
배롱나무꽃 박태기꽃 ㅎ
공부좀 했다고 당떨어져서 이젠 망고바 먹으러 갑니다 ㅋ

앗 밥풀떼기는  아닌 거 같아요
급 취소 ㅎㅎ

ㅋ

여인의 드레스가 반판인걸보니 여름이구요
그렇담 진분홍꽃은 배롱나무꽃이네요
살짝 더워 보여요

왼손은 얼굴에 흐르는 땀을 훔치고
강렬한 햇살에 손 차양을 만들어 션한 레몬에이드
두잔 들고오는 타불 바라보고 있는중인거 같아요

배롱 아니고 매화같은디요.

여인네가 삼을 드셨나바유
아적 추울텐디ㅎ

ㅋㅋ

ㅋ 배롱나무꽃 검색해보러 갑니다 ㅎ

요즘 같으면 나시에 반바지 입었을텐데 저땐 더운 드레스를 입고 여인들이 고생 많았겠어요 ㅎ

ㅋ타불라라사님도 저 시대로 돌아가 복장이 숄 두른거 같은 더운 복장 입고 있겠네요 ㅋ

나도 분홍색이 여자색 같아서 좋습니다?

ㅋ저도 하늘색도 좋아요 ㅎ

컬러나 그림이나 차(커피)는 모두 기호품이죠. 좋은대로 ᆢ전 무채색 계열을 좋아합니다!

따형 반갑습니다?

안 죽고 살아있네 살아있어 소원ㅋ^

나는 나는? 머했는지 부슈ㅋ

흐어 손동지 반갑습니다? 동행 찾아 삼만리 했지만 못찾았습니다?

내린사람있음 타는 사람있구
난자리  든자리 되구 그러는기져
발바닥만 아프 찾지마르ㅋㅋ

하트선인장에 꽃피길 날마다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무채색 계열도 좋고 또 많은 색이 좋긴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