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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당연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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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4건 조회 1,897회 작성일 20-10-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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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존 메이나드 케인즈가 1차대전 

종전 협상에 참여한 베르사유 거울의 방을

박차고 나와 언론에 쓴 글이다)


"요지는 이렇다. 아무리 전승국이라해도

독일에 가혹한 배상금을 요구한다면

독일은 그것을 버티지 못 하고 전쟁을

다시 일으킨다는 의미"


결국 수천 만이 ᆢ희생된 2차대전

히틀러가 나왔다. 


ᆢ바화가 떠났다.

공개적으로 커밍아웃을 하고 ᆢ

아마 이번에는 안 오리라 본다.

(진격의 칼은 고사하고

반격의 삽질은 익명방에서

할 것이다)


나름 댓가를 준비해야 한다.


거짓말 너무 많이 했다.

시댁에 제삿상 차리는게 힘들다

하고 정작 자기 집구석에 차린 것은

밥상에나 차리고.


패닝이 오히려 차례나 제삿상 모를줄

알았는데  더 깊이있게 알더라.

차례음식 법도도 ᆢ

(좀 놀랐다.  패닝이 약간 날라리로 보여

설마 그것까지 알까ㅋ. 미안혀!.

더구나 교회 다니는걸로 아는데)


바화가 떠난 후 당분간 임팩트와

삿대질 할 대상이 없어

평화는 유지될거다.


문제는 다음 타겟이 누굴까?

하는 ᆢ


내가 1순위에 오를거다.

헛소문을 퍼트리는 아주

악질적인 익명들이 있고.

(한두 명이다. 미즈넷에서

이주한 ᆢ글 분석하면)


모 내 글 대부분 팩트에

기본하니까 별 걱정도

함부로 들이되지는 못하고

이불속에서나 깐족일 정도라고 본다.

(추천이 많다고 이기는건 아니니까)


이제 바화도 같으니까

시너지 효과가 나야한다.


나도 덜 까칠하게 조용할께^


#미루어 놓은 책이 못 다한

여름 숙제처럼 느껴지는.

안 읽을거다. 잇몸이 부어

은근 신경질이 나는 날 ᆢ.


 



추천6

댓글목록

best 이쁜달 작성일

조용히 간 사람은 안와도
침뱉고 간 사람은 다시 와요오
째든 간사람 언급은 안하는거이 경우인거 같음

패닝 교회 안다녀
잘못 입력된 정보 수정해줌ㅋ

좋아요 3
best 이쁜달 작성일

절대 구라 못치는게 내 단점이구ㅋㅋ

좋아요 1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됐슈 ᆢ울 동네에도 이쁜 녀사님들 많거덩ㅋ!

좋아요 1
이쁜달 작성일

조용히 간 사람은 안와도
침뱉고 간 사람은 다시 와요오
째든 간사람 언급은 안하는거이 경우인거 같음

패닝 교회 안다녀
잘못 입력된 정보 수정해줌ㅋ

좋아요 3
타불라라사 작성일

음 ᆢ없을 때 좀 뒷담화 하자고ㅋ! 패뇨사님 예전 기독교 프로그램 얘기해서 착각함.(한 댓글정도)

ᆢ아니 내 정보는 수정 안 해줘요. 보기보다 품격있고 착하고 지적일 수 있다는 망상을.

불공평해 ㅋ^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절대 구라 못치는게 내 단점이구ㅋㅋ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됐슈 ᆢ울 동네에도 이쁜 녀사님들 많거덩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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