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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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884회
작성일 21-01-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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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심들다고 쓰레기를 두번이나 갖다 버려줬시야
우린 수시로 나올적마다 버리니
박스 배달오믄 그때그때 버리거든야
넘덜 베란다 창고처럼 쌓아놓을띠
난 딱 물과 청소도구만 꾸리고 살거든야
두번째는 시켰는디 뭐라 대꾸했는디도 다녀왔드라고
ㅋㅋ 반은 지 방에서 나온거니 면목이 읎긴 하지야
아덜 옷가지하고 물병여
울 아덜이 생전 옷타령 안하드만 아까 옷이 읎네?
하드라고
사러갈까?했더니 왠일로 고개를 끄덕여야
거 있는것들 싹 버리고 빤쓰부터 다시 사주려고야
울아덜이 코로나라고 내 너무 잘 먹여놨더니 살이쪄가
츄리닝바지만 입던데 은제 빠지겄나싶어서
담주쯤에 한보따리 개비해줘야 겄시야
지발 멋도 좀 부릴줄알믄 조컸시야~
오널 여드름 치료하는디 따가서 디질뻔 했다는구멍~
추천3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여자친구 생기면 부리지 말라도 부린다
좋아요 2
이쁜달 작성일
여자친구 생기면 부리지 말라도 부린다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시급해야 도통 외모에 관심도 읎고 지 친구들 옷잘입는거봐도
시큰둥여 지 애빌 닮았나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