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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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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노래 댓글 2건 조회 1,767회 작성일 21-02-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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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님은 아는 것도 많으셔~~


나이가 들면서 우리 음식이 좋다.

특히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음식을 만들어서 멕이고싶다.


난 음식 만드는 것 취미없었다.

그러나

음식을 못하면 부엌에서 설거지나 뒷치닥거리만 할거라는 생각에 울엄마 손님 상 차림을 얼마나 무섭게 가르쳤던지....


그런데 정작 김치랑 된장 만드는 법은 힘들다고 가르쳐주지않고 딸 없을 때 혼자 다 하셨다.


그리곤

나랑 남편이 먹을 만큼 적당량을 우리 집에 조금 씩 가져다 주셨다.

이제 엄마 나이가 많아서 김장을 하지않으니 난 김치 사먹고 겉절이정도만 한다...

뭐 사실 김치는 정성을 다하여 자주 연습하고 담궈야하는데 그러지않으니 가끔 담근 김치 맛이 없어...ㅠ.ㅠ


된장도 배우려고했는데

내가 항상 바쁘고 엄마랑 시간이 안맞아서

전화나 말로 배울 수 밖에 없는데...

엄마는 쉽다며 알려줘도 어려워~~


된장 담그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된장 쉽게

맛있게 담그는 법 알려 주실분~~



추천4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유튜브에서 배우심이 어떠실지
제가 담는 방법은 제 입맛에 맛기에 ㅋ

좋아요 0
통증의미학은없다 작성일

장은 울엄니도 못하는데
걍 편히 사셔요
전 김치도잘 못해요
사먹어요
시엄니 계셨음 배웠을텐데
요즘 이중 파는것도 참 좋더이다
동치미 머쿠싶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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