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사랑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꿈속에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785회 작성일 21-04-18 18:40

본문

가시내가 전화와서 

뭐라했다. 미국에서 ᆢ


새벽부터 ᆢ시차는

차이나지만.


울고불고 엄니에게까지 전화하고

엄니가 전화와서 받으니

달빛아 니노 왜 성격이 모지나

하신다.


그걸 또 나무랬더니 엄마에게

또 일러바치고. 꾸중만 들었다.


여우같은 지지배가 내보다

선수가 높다. 맨날 패배한다.


그래도 얘가 기특한건 어머니와

꾸준히 통화하는 모양이다.

나도 눈치가 있지.


삶의 내밀한 얘기다!


뭐라하긴 글코 ᆢ

자꾸만 미련을 가진다.

난, 아니다는 쪽이다.


우리들 사랑은 이미 식었고.

복구할 수 없다. 서로 상처가

너무 많다.


돌아가지 않을거다.

끝난건 끝났어니까.


돌아보면 내 실수지만

이 고통을 끝장 내기로 했다.


한 번 더 모질게 얘기할 기회가

올 지 모르겠다.


날 만나서 고생했다^


※추천곡: 김추자의 꿈속에 사랑.

추천1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야라 여자테 잘혀라

여자가 미련두믄 만나보고  연락도하고 혀
벌어놓은 돈 므하나?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사랑 끝나면 안면몰수?
사연은 모르지만 멀리 있담서
그냥 안부  나누고 살면 안되는겨?
그려 마음 가는대로 하는거지머

좋아요 0
Total 13,590건 4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55 나빵썸녀패닝 1785 6 04-07
7454 타불라라사 1785 2 04-22
7453 세작의정원 1785 3 04-27
7452 타불라라사 1785 4 04-28
7451
1인분에 댓글23
나빵썸녀패닝 1785 7 05-22
7450
오늘의 수확 댓글32
무늬만쎈언니 1785 9 07-21
7449
. 댓글7
닉넴미정 1785 1 07-28
7448 야한달 1785 12 08-30
7447 익명 1784 1 05-12
7446 나빵썸녀패닝 1784 5 09-03
7445 보이는사랑 1784 4 09-04
7444
발은 댓글6
나빵썸녀패닝 1784 2 09-09
7443
흐미 댓글1
나빵썸녀패닝 1784 6 01-07
7442 나빵썸녀패닝 1784 2 02-13
7441 나빵썸녀패닝 1784 2 02-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4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