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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

작성일 21-05-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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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1,782회 댓글 9건

본문

봄은 남에서 겨울은 

북에서 온다.


주말에는 헬스클럽 안 간다.

등산이나 동네 공원을

걷는다.


사람의 느낌이라는게 몸소

느껴지는게 날씨다. 산아래는

따뜻하지만 해발이 높은 정상은

변덕스럽다.


비바람이 친다.


바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너울성 파도와 태풍이 몰아치는

파도의 차이를 잘 알 거다.


너울성 파도는 불도저같다

태풍성 파도는 드세지만

지나가는 스포츠카 정도다.


바화는 너울성도 아니고 삼각 파도에

괴물처럼 보인다.


며칠 전 저녁 산책하다 보름달 달무리가

진 것을 보고 날씨가 안 좋은 

염려는 있었다.


춥다는 예상은 했으나 막상 닥치니까

바화의 싸지른 글처럼 난감하다.


덥다. 바화의 글은 ᆢ


쟈가 어디까지 달릴지 궁금에

호기심도 있고.


애초에 제어를 시도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영리하고 얄팍한 로우파이가

잘못된 시그널을 주었다.

기가 살았다.


뭔 뜻인지 알거다!


게시판이 몽년이 녀사로 인하여

시베리아처럼 춥네.


추워!




추천2

댓글목록

best 하얀
작성일

타불님도 괴물처럼보여요. 사둔 남말하기 있끼 업끼?

좋아요 4
best 이쁜달
작성일

ㅋㅋㅋ 타불이가 달라졌어요
요새 안먹던거 먹은거 있으?ㅋㅋ
아 조아요^^

좋아요 2
하얀
작성일

타불님도 괴물처럼보여요. 사둔 남말하기 있끼 업끼?

좋아요 4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렇긴해요^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ㅋㅋㅋ 타불이가 달라졌어요
요새 안먹던거 먹은거 있으?ㅋㅋ
아 조아요^^

좋아요 2
타불라라사
작성일

놀려먹으면 좋니 ㅋ!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바화는 덥구
몽녀니는 추운겨?ㅋ
너무 매력 만점인뎁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더운 것은 내 머리요 추운 것은 게시판이니라. 달빛 복음서 1장 1절 ᆢ

ᆢ점심은 ᆢ^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아직 아침도 안먹음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러니 키가 안 크지ㅋ^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에이씨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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