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세 남자, 그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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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달
댓글 25건
조회 2,144회
작성일 21-05-12 20:08
본문
대갈 장군!
익명들이 붙여준 그남자 별명이다
그거슨 마치 할미가 손수에게 하는
"아구구 우리 강아지 이쁜 똥강아지''
처럼 정겹다
그 남자를 대하는 그녀들의 다정함에
용암 같은 질투가 불끈 치솟아
도끼를 들어 올리지만
이름을 알아야 누깔을 찍어불지
하루라도 삿대질,기차화통 고함을
지르지 않음 생병이 나지만
그 남자의 수려한 기행문과
윗트 넘치는 댓글 앞에선
전생에서나 지어밧을 함박 미소가
절로 피어난다
그 남자 보라고
신새벽에 국보급 미소를 셀카 찍어
다빈치 코드 심어 올렸는데
재숫대가리도 없지
하필 싸가지 패닝과 버찐지 체리가
보고 말았다
암호는 으뜩케 풀었는지
조두 주제에... 깜놀 했다
당최 여자들이란
'바'인생에 원수 라는 타이틀을 내려 놀
기미가 없다
지견 것들
"내가 그리 가까?"
막글리 보이스도 다정해 지면
섹시 보이스가 될 수 있다는걸
증명 하려 콧소리 홍홍
내며 뻐꾸기를 날렸는데
오로지 일대일 이라는 조건 앞에
엄두가 나지 않는지 그남자가
답을 안 준다
쑤바루
폴바셋 커피는 오늘 따라
왜 이리 소태같고 즈랄인지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대갈장군
그대에게 이노래를 띄우며
언제고 "내가 그리 가까?"
뻐꾸기 날릴 때
"노" 라는 답은 하지 말아줘요
플리즈
댓글목록
기린인형 작성일
재수없는 여자에게 찍히는 남성들도 문젠 있어요~~
자꾸 받아 주니까 찍히는 거죠~~~ㅋㅋ
마음 넓은척 받아 줬으면 끝까지 받아주든가
중간에 발빼는건 뭐래~~~
1.2.3 가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 남성이 책임지고
동반하산 하라고 해요~~ㅋㅋ
기린인형 작성일
그니까, 3년 재수가 착각질 하면서~~~
1.2.3 뺏길까봐 노심초사~~~
애먼 여성들 멀끄댕일 자꾸 쥐어뜯어 놓는거죠~~
오늘도 여성 한명 쥐어 뜯던데....
애플 작성일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심한 패악질 하는 패악녀라도
내게만 친절하면, 노프라브럼~
뎃츠 오케~ 라니..
패악녀와 그들은 천생연분..?
일단 두리 말이 통하고 잘맞춰주드만
할매 입장에서 그런 인연 쉽지않지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예술작품이네야~~~짝짝짝 손이 두개인게 원망스럽네야
조두 패닝이 코드풀이 점문가로서 아휴
신새벽에 귀신 들린 사진인줄 알았시야
아휴 사진보구 재섭을까바 소금물로 눙알 조져부렸당게로!
체리 작성일
세상에 ~!!!ㅎ
아웅다웅하다 바하 빙의된 줄ㅋ
아닌 걸
노!라고 말도 모하는 바하로는
드간 거 같고
대갈장군님은 지금 모하실까요? ㅎ
타불라라사 작성일
대갈장군은 자신을 한탄하며 대갈로 벽을 들이받고 자책하다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CNN 속보에 보도됨.
좋아요 1
이쁜달 작성일
어느 병원 이래?문병 가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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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쪽팔려서 병문안 안 받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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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명란 아보카도에 술 한잔 하시고
부족한 일푸로 채우러 편의점 들러서
집으로 고고 중?ㅋ
하늘소 작성일
체리야? 내 이름 부르지 마 알았어? 나도 3년 재수없다 부르지 말라고 내가 니 친구 아니자녀
느그 친구들 이름 부르라고
다른 이름들 많잖아
노을 애플 아랑 공룡 기린인형 푸푸 모나코 등 등
부르지 말거롸&
애플 작성일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심한 패악질 하는 패악녀라도
내게만 친절하면, 노프라브럼~
뎃츠 오케~ 라니..
패악녀와 그들은 천생연분..?
이쁜달 작성일
보시 댓글 보시 중 아닐까요ㅋ
좋아요 0
기린인형 작성일
재수없는 여자에게 찍히는 남성들도 문젠 있어요~~
자꾸 받아 주니까 찍히는 거죠~~~ㅋㅋ
마음 넓은척 받아 줬으면 끝까지 받아주든가
중간에 발빼는건 뭐래~~~
1.2.3 가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 남성이 책임지고
동반하산 하라고 해요~~ㅋㅋ
이쁜달 작성일
아마 끝까지 받아 줄거에요
질투 나지만ㅋㅋ 그래도 그 남자들이
그래서 좋기두 해요
기린인형 작성일
그니까, 3년 재수가 착각질 하면서~~~
1.2.3 뺏길까봐 노심초사~~~
애먼 여성들 멀끄댕일 자꾸 쥐어뜯어 놓는거죠~~
오늘도 여성 한명 쥐어 뜯던데....
일단 두리 말이 통하고 잘맞춰주드만
할매 입장에서 그런 인연 쉽지않지
이쁜달 작성일
으짠지 앞이 두 남자를 생각 보다 쉽게 포기 하드라니 이유가 있네ㅋ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혼자 김칫국 드링킹이라니깐요
눈치빠르고 영리한 대갈장군님이
통증이한테 간다는건 천부당 만부당이죠ㅋㅋㅋ
이쁜달 작성일
남산을 너이서 같이 가자구 그러더니
패닝 쁜달이한테 끄등이 잡힐까 무섭다구
막 연약한 척을ㅋ
노을 작성일
으이그 아주 미치것어요ㅋㅋ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장군 구하러 같이 가자 노을
혼자는 역부족
노을 작성일
갑시다ㅋ
근데 우리의 장군님은 시방 어디를
헤메고 있을까요
이쁜달 작성일
나란히 반찬통 쥔공과 데이또 중 인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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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 작성일
노을아 통증이가 니 친구는 아니지? 말조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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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작성일
그사진 표정이 증말 ㅎㄷㄷ
넋나간 뇨자 그자체 드만유 ㅎㄷㄷㄷ
주근깬지 기민지 족히 삼천개는 될거 같고...ㅠ
만인의 연인 대갈장군을 위드 딴여자는 다 되도
통창 상실 불안 통증심보는 절대 아니됨돠 ㅋ
통증이가 승질나문 대갈장군 뒤통수를 후려칠거 아뇨.ㅋ
대갈장군 잘지켜요 문필 명인 달여사님 ^^
이쁜달 작성일
암만요 구해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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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 작성일
모나코야
내 이름 외었네
왜
내 이름 부르냐
낸티 용건 있으
와 불르노?
주근깨가 삼천개든 넋이 나가든
모나코 니가 참견질 할 일은 아녀
조심햐
내 이름 느그 부르라고 지은 거 아니다
공창에다 갈겨쓰라고 만든 거 아녀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예술작품이네야~~~짝짝짝 손이 두개인게 원망스럽네야
조두 패닝이 코드풀이 점문가로서 아휴
신새벽에 귀신 들린 사진인줄 알았시야
아휴 사진보구 재섭을까바 소금물로 눙알 조져부렸당게로!
이쁜달 작성일
후딱 가 멀티 맹그러
앗 조두라 안대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