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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625회 작성일 21-05-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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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초여름밤   개구리 울음 소리에

문득 이 노래가  떠올랐어


38 살  태어나서 처음 들어 본 것 같은 개구리 소리가

그땐 글케나 신기하고 좋았었지


아마도 어릴 때 들었겠지만 마치 그때가  처음 같았어


나 그 여름 밤 누군가를 흠모 했었어  

다 지난 추억이지만 늘 그렇듯  그냥 글케 스친 인연으로

남는다.


사랑...

흔하지만 결코  쉽지않은거야


추천10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임재범의 사랑 이란 곡 이 있는데요.
제가 이 곡을 부르면
같이간 일행들이 반칙 이라고 합니다.

좋아요 1
best 연우 작성일

꿀모닝~

초여름밤에 어울리는~
개구리 울음소리의
감성 덕분에~

추억이 떠올랐군요~

좋아요 1
연우 작성일

꿀모닝~

초여름밤에 어울리는~
개구리 울음소리의
감성 덕분에~

추억이 떠올랐군요~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임재범의 사랑 이란 곡 이 있는데요.
제가 이 곡을 부르면
같이간 일행들이 반칙 이라고 합니다.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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