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작성일 21-05-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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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627회
댓글 2건
본문
그냥 초여름밤 개구리 울음 소리에
문득 이 노래가 떠올랐어
38 살 태어나서 처음 들어 본 것 같은 개구리 소리가
그땐 글케나 신기하고 좋았었지
아마도 어릴 때 들었겠지만 마치 그때가 처음 같았어
나 그 여름 밤 누군가를 흠모 했었어
다 지난 추억이지만 늘 그렇듯 그냥 글케 스친 인연으로
남는다.
사랑...
흔하지만 결코 쉽지않은거야
흑
흑
추천10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임재범의 사랑 이란 곡 이 있는데요.
제가 이 곡을 부르면
같이간 일행들이 반칙 이라고 합니다.
연우 작성일
꿀모닝~
초여름밤에 어울리는~
개구리 울음소리의
감성 덕분에~
추억이 떠올랐군요~
연우
작성일
꿀모닝~
초여름밤에 어울리는~
개구리 울음소리의
감성 덕분에~
추억이 떠올랐군요~
호랑사또
작성일
임재범의 사랑 이란 곡 이 있는데요.
제가 이 곡을 부르면
같이간 일행들이 반칙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