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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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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586회 작성일 21-05-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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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에서는 돌찌라 한다

방언인가?) 


슴슴한 김치 스타일파라 고춧가루 

팍팍 들어간 비주얼만 좋은 김치는 

그닥.


겨울 김장 시즌이면 몇 가지 김치를

했는데 ᆢ일찍 먹는 김치와 설 이후에

먹는 김치의 젓갈도 속재료도 달랐다.


어머니 불편 들어드리라고 사서 먹은지

오랜데 ᆢ돋나물 물김치를 좋아한다.


집 옆 마트에 팔기는 하는데 내가

저걸 어떻게 해. 할 수 없어 집근처 사는

초딩 소꿉친구 여자 동창에게 부탁했다.

(일체 재료비는 내가 부담. 지꺼도.

양파는 절대 넣지 말라고)


오래전 친구의 똥차를 끌고 강원도

7번 국도를 여행하며 삼척 근처에서

강원 카지노 들어가는 시골

식당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메인 메뉴는 치우고 돋나물

물김치만 허겁지겁 퍼묵.


약간 알싸한 맛이 있긴한데요.


더운 날씨에 일본 오차즈케와는

다른 밥말아 먹는 토속적인 느낌이죠.


어쩌다가 초딩 단톡방에 소문이 나가지고

달빛아 나도 돋나물 물김치(동치미 싱건지)

잘 먹는다고 나를 향하여 10고들 있다.


아이C 내가 담구나.  내가 이것들을

서서히 진압할거야ㅋ!


김장김치 질리는데요. 입맛없는 계절은

다가오고 함 드셔보실라우.


※아마 선호도는 다를겁니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표준어 돌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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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방언은 사용하지 않고 네이년이나 다음 놈에게 검색하고 표준말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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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표준어 돌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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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방언은 사용하지 않고 네이년이나 다음 놈에게 검색하고 표준말 사용하겠습니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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