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동생 부부와 한 잔~
작성일 21-06-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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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막맨
조회 1,850회
댓글 13건
본문
"오빠! 수육이 땡기네요 ㅎㅎ"
"지난 번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ㅎ"...음..
어쩐지... 고기를 평소보다 넉넉하게 사왔구나..했구먼..
왠만해서는 부탁을 안 허는 녀석인데..
후다닥~~
집 앞 돌미나리만 따서 ...
사과 외 갖가지 넣구 푹 삶았어유~
냄새두 1두 없구..
지가 생각혀두 수육 하나는 잘 허네유 ㅋㅋ
오늘두 어제 처럼 새벽 까지 달릴것 같아유~~~ ㅠ.ㅠ
모두 덜 즐거운 주말 보내셔유~~
지두 오랜만에 여동생 부부와 좋은 시간 보내유~
앞 논에서 개구리 합창 소리가 너무 좋네유~~~~~~
추천7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아무래도 남자인 척 하는 여자분 같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ㅋㅋ
남자들도 요리 하는 시대긴 해도요
완성품에서 아무래도 표시가 나거든요?
저짝방 사십년 주부 너머 기죽이시네여ㅋㅋ
이쁜달 작성일
정갈한 접시는 돈 주고 사지만
정갈한 솜씨는 돈주고 사는게 아니란다
접시만 눈에 드는거니 이그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앜 ㅋㅋㅋㅋ 난 누군지 알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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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삼합 해주세요.
입 천장 까지게 삭힌걸루요.
청심
작성일
음식 솜씨하며
사진 편집 또한 깔끔하심이
글세요 남자라고 하기엔 ㅋㅋ
뭐 아무렴요
농막맨
작성일
뭐 남자던 여자던 상관 없네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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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2
작성일
학실히 하슈 학실히 다른 건 아주 정확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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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본도
작성일
타일 색갈 이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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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맨
작성일
지가 만든 식탁 이어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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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삼합 해주세요.
입 천장 까지게 삭힌걸루요.
농막맨
작성일
뭔 호랭이가 삼합을 먹어유 ?
ㅋㅋ
이쁜달
작성일
아무래도 남자인 척 하는 여자분 같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ㅋㅋ
남자들도 요리 하는 시대긴 해도요
완성품에서 아무래도 표시가 나거든요?
저짝방 사십년 주부 너머 기죽이시네여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앜 ㅋㅋㅋㅋ 난 누군지 알지롱~~~
좋아요 1
아그네스2
작성일
앜은 모고 알지롱 은 또 모니? 이그 천방지축 같으니라규
긍께
내 얜 싫당께
ㅎ
아그네스2
작성일
내가 엥가하믄 댁한티 댓 안하는디 나두 접시가 넘 정갈하단 생각은 드네유
킥킥
아그네스2
작성일
2추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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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정갈한 접시는 돈 주고 사지만
정갈한 솜씨는 돈주고 사는게 아니란다
접시만 눈에 드는거니 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