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내릴듯 장독대 덮으야 겠다 > 자유게시판

엉아야가 같은 사내라서 같은 편 들기랄까....
사내는 모름지기 해가 뜨면 대문을 나서고
해가 서산 노을에 걸치면 집엘 들어와야 합니다
해가 중천에 떳는데 사내가 구들짱을 지고 있다면?
일찌기 스스로 [나는 사내임을 포기] 한 겁니다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ㅋㅋ

초희 온냐 오랫만 입니다
지쎄븐 커피 엉아두 조아라 합니다
[나] 가트면 초희 온냐정도의 예쁜 마누라면 지베만 있을텐데....
여기서 마누라란? 마주보고 누워라의 줄임말 이라는 사실 ㅋ
더불어 상속 승계자 최상위권에 있다는 사실 ㅋ

예쁜 달 온냐를 보는 그(?) 사내가 개부럽습니다
좋은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낭만적인 혼술 하시네요

비가 주륵 주륵 오네유~청승맞게..
이런 날은 소주 보담은 막걸리가 좋아유..
상추전에 한잔 ?  ㅋㅋ

우람한 가지 나도  사고 싶다
기왕이믄  채소 과일은 큰기좋고 물도많으


ㅋㅋ
나 그날여?? 가지사러  궈궈!!!

응 ᆢ6월 29일에 했어. 위와 대장은 용종 하나도 없이 깨끗하더라고 ᆢ

상복부 초음파를 하니까 콩팥 양쪽에 혹이 있었어. 이건 이상 없다 하더라. 2년 후에나 다시 오라더라.

간(초음파상 약간 지방간이 보였어)과 폐는 최종 결과가 나오는데 3주 정도나 걸린다더군!

이 병원 장사가 잘되어 밀리나봐^

백씨 가지밥~

검색해 봐야 겠네요~ㅎ

밥은 해야는디 만사 구찮을 때
그때 해무 세상 간편

기름 안두른 팬에
약불로 가지 굽다가 불끄고~
참기름 조금 뿌리고~

싱거운 초간장 듬뿍 찍어서
먹는 초간단 가지구이
가끔 하는데요~

가지는 구워도 맛이
좋아요~~ㅎ

간과 폐가 문제야ㅡ;ㅡ

1인분 추가요! 보라색인지 퍼플컬러인지 가지 나도 사옴. 한 봉다리 천오백원.

ᆢ비는 오고 제법 큰 텃새가 옆집 감나무에서 재잘거리네. 벌써 저녁 끼니 때인가^(뭐든 잘 먹어서 좋수)

잘 지내는가?
가지가 그나마 젤 싼편이드만
존거니 제철 쌀 때 많이 먹어
가지밥 솜씨가 필요없어  시도해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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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ᆢ6월 29일에 했어. 위와 대장은 용종 하나도 없이 깨끗하더라고 ᆢ

상복부 초음파를 하니까 콩팥 양쪽에 혹이 있었어. 이건 이상 없다 하더라. 2년 후에나 다시 오라더라.

간(초음파상 약간 지방간이 보였어)과 폐는 최종 결과가 나오는데 3주 정도나 걸린다더군!

이 병원 장사가 잘되어 밀리나봐^

다행이다 정말
접때 곧 죽을날 받은거 처럼 굴어서
걱정 했다 아이가ㅋ
지방간은 알콜성 술을 줄엿

우람한 가지 나도  사고 싶다
기왕이믄  채소 과일은 큰기좋고 물도많으


ㅋㅋ
나 그날여?? 가지사러  궈궈!!!

여름 반찬중에 가지,고구마줄기,오이지가
젤 좋아  가지가 튼실 하드라ㅋ

비가 주륵 주륵 오네유~청승맞게..
이런 날은 소주 보담은 막걸리가 좋아유..
상추전에 한잔 ?  ㅋㅋ

낭만적인 혼술 하시네요

엉아야가 같은 사내라서 같은 편 들기랄까....
사내는 모름지기 해가 뜨면 대문을 나서고
해가 서산 노을에 걸치면 집엘 들어와야 합니다
해가 중천에 떳는데 사내가 구들짱을 지고 있다면?
일찌기 스스로 [나는 사내임을 포기] 한 겁니다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ㅋㅋ

초희 온냐 오랫만 입니다
지쎄븐 커피 엉아두 조아라 합니다
[나] 가트면 초희 온냐정도의 예쁜 마누라면 지베만 있을텐데....
여기서 마누라란? 마주보고 누워라의 줄임말 이라는 사실 ㅋ
더불어 상속 승계자 최상위권에 있다는 사실 ㅋ

예쁜 달 온냐를 보는 그(?) 사내가 개부럽습니다
좋은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크루즈선 정도면 모를까 그깟 비행기 받아서
머 하겠어요  나노  통큰 여잡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