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작성일 21-07-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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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785회
댓글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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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이동 한 후부터
바람을 직방으로 못 맞아 그런지
꽃대를 한동안 올리지 않았시야
평소같음 대여섯대가 한 번에 올라와서
눈이 호강혔시야
낼은 잎 좀 솎아낼까바
물만 열심히 줬지
솎는거 기차나서 전혀 안돌봤거든야
내 및주 전부터 증신이 딴디 팔려가
집안일도 세세하게 몬돌보고 사랑을 잘 주지 몬항게
바로 티가 나네
워쪄? 그래도 반질 하지야?
젤 키우기 쉽~
추천6
댓글목록
공룡 작성일
이쁘게 잘 키웠네효^^ 화초 이름이 뭡네까?
몇주간 정신이 딴데 팔린 이유는 무에요?ㅋ
공뇽이가 상담해 줄테니까 이야기 풀어 봅니다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스파티필름요~
거 공뇽님이 상담해주신다믄 얘기를 하갔시요~
돈좀주시라요
내 돈 필요합네다~~큭
연우
작성일
초록잎 반짝 반짝~
윤이 나서 이쁘네요~ㅎ
속아내지 마요~
풍성해야 보기 좋아요~ㅎ
딴 잎들은
파릇파릇 생생한데~
이파리 하나만 조금
기운이 없어 보여요~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연우님
아랫단 맞추고
속에 잔잎들 솎아내야 겉잎이 풍성하고
꽃대가 또 올라오드라구요
오늘 일 또 했으니 낼은 또 낼 일이 기다리네요 ㅎㅎ
인생 일케 반복하면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공룡
작성일
이쁘게 잘 키웠네효^^ 화초 이름이 뭡네까?
몇주간 정신이 딴데 팔린 이유는 무에요?ㅋ
공뇽이가 상담해 줄테니까 이야기 풀어 봅니다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스파티필름요~
거 공뇽님이 상담해주신다믄 얘기를 하갔시요~
돈좀주시라요
내 돈 필요합네다~~큭
청심
작성일
남들은 나이들면 화분을 찾는다는데
어찌 꺼꾸로 가는지
젊어서 개포동 살 때는 양재동에서
많이도 사들였는데
요즘은 언제 화분 샀는지 기억도 읍네
농사 짓는다고 ㅋㅋ
화분 보니 정성들여 키운기 확보이구만
저 잎을 하나씩 딱아가며 키웠던 기억이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주2회 닦아요
안쪽에 옮기면서 주1회요
지가 먼지 머리카락 이런걸 몬봐줘요 ㅠㅠ
이쁜달
작성일
아 조거 꽃 바로 아래 달린 축 처진 잎사구
똑 따구 싶어 손 근질거려
후딱 따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옆에달리고 쳐진기아니고
아래서 위로 올라온 잎이 그래보이네 ㅋㅋ
눈도 좋아~~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14년 끄질고 다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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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나두 한창 이쁘게 키우다 깨꾸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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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깨꾸닥한거 전체 삭발시키놨드니
헐~~~및달 후 새순이 흙에서 솟
깜놀혔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