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작성일 21-08-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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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5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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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파는 침구류 좋다야
잘 만드네야
엄니가 베겟닢 두장 사다달라케서
이마트서 장당 1만9천9백주고 두장샀는디
머리닿는부분이 퀼팅으로 되있어가 좋다야
톡톡하니 속이 움직이지도 않고 안정감 있네
컬러나 무늬는 거의 민무늬인디 난 민트에 무늬있는거로 샀 시야
내가 이불을 오래도록 덮고 깔고혀서 살 일이 읎었으
내는 닳고 닳아 나달거리는기 그 느낌이 좋아가
누가보믄 그지이불이랄틴디 글ㅋㅔ 포근하고 좋아
조금이라도 뻔들이믄 싫드라고
구스이불도 인날 어느 리조트 갔는디 너무 잘잤는디
판매도 하길래 큰맘무꼬 사온거 쓰고
양모도 겁내 무건거 써야
이참에 마트이불로 바까볼까 고민될 정도로 면이 번들거리지않고 좋다야
아휴 이제사 아덜 간장비빔국수 해주고났더니
내 배가 고프네 ㅠㅠ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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