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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이가 니들 가족이라면??

작성일 21-08-14 11:48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vace 조회 1,964회 댓글 9건

본문

익명방에 올라온 글이라

그에대한 글을 쓸려면 익명방에 써야하지만

익명으로 글을 쓰기 싫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그렇습니다.

상실님이 당신 가족이라면??

비록 표현대로 견디기 힘든 구성원이라 한들

이곳에서 저런 심한 말들을 들은다면

그 가족들은 어떤 심정일까는

생각해 보셨나 묻고 싶네요.


아마 당신 가족이라면??

치가 떨리도록 분하고 화가 날거란 생각은 

안하신거죠?? 그쵸??


저정도로 심하게 남을 미워할 당신들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미운 마음이 당신을 괴롭히지는 않는지

그것도 많이 궁금하고

그정도의 표현 모욕을 넘어 참담함을 격을

그들의 가족을 진정 생각해 보고

글을 쓰신건지


어쩌다 한번 와서

또 이런 글 밖에 쓸수 없는 

환경이 안타깝네요.




추천18

댓글목록

best 강가에
작성일

상실이가 뉘요?
어이상실? ㅋ
기건 기렇고
비바체는 예전 쉼터의 그 비바체가 아닌
좀 달라진 모습이랄까...
하찮고 가소로운 일에도
곧잘 분(憤)을 내는 모습도 그렇고
내가 좀 과대평가를 했던것일까?...공곰 ㅋ

좋아요 6
best vivace
작성일

잘지내시죠?
어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지원없이도 자신의 힘으로 꾸려가는
자영업이 되어야 할텐데
언젠가는 끝이 있겠죠.
부디 지치지 마세요.

좋아요 5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저는 그 글을 읽고..
처음으로 익명방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아요 4
best vivace
작성일

그러셨다면 죄송합니다.
그저 제 생각만으로 이런 글을 쓴게 된거지
상실님까지 마음이 닿지 못했나봅니다.
그래도 이왕 써 놓은 글이니
그대로 놓아 둘께요.

좋아요 4
best vivace
작성일

네.
이제 더운 날도 지나고 있네요.
계절의 변화가 참으로 놀랍죠??
건강하세요.

좋아요 3
강가에
작성일

상실이가 뉘요?
어이상실? ㅋ
기건 기렇고
비바체는 예전 쉼터의 그 비바체가 아닌
좀 달라진 모습이랄까...
하찮고 가소로운 일에도
곧잘 분(憤)을 내는 모습도 그렇고
내가 좀 과대평가를 했던것일까?...공곰 ㅋ

좋아요 6
소라별
작성일

강가에 님 저 글이 분노로 보이십니까?
안경 다시 쓰셔요
여긴 해태 눈 가지신 분 들도 안계신데
왜 들 그렇게 시력들이 안좋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저 글은 당연한 귀결 아니든가요
아무리 맹목적인 댓글이라고 하드라도 우리가 칭찬들을 할 것과 지적할 것 그리고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인 갠적인 편향적인 수준으로 그 글 들을 평가해선 안되겠지요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는 글을 찬양하는 것도 문제지만 정직한 글 그리고 타인을 위한 사려깊은 글 들을 난도질 하는 것도 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또한 글 같지도 않은 글을 잘 썼다고 남용하는 것도 우스운 거죠.,
위의 글은 제가보겐 아주 이곳에서 가장 훌륭한 글 같네요
갠적으로 객관성을 가지고 보는 저만의 편견이더이다
분노는 객들이 하드군요
다시한번 잘 읽어 보시길 권유드려요 &

좋아요 3
윤서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vivace
작성일

그러셨다면 죄송합니다.
그저 제 생각만으로 이런 글을 쓴게 된거지
상실님까지 마음이 닿지 못했나봅니다.
그래도 이왕 써 놓은 글이니
그대로 놓아 둘께요.

좋아요 4
윤서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vivace
작성일

네.
이제 더운 날도 지나고 있네요.
계절의 변화가 참으로 놀랍죠??
건강하세요.

좋아요 3
호랑사또
작성일

저는 그 글을 읽고..
처음으로 익명방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아요 4
vivace
작성일

잘지내시죠?
어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지원없이도 자신의 힘으로 꾸려가는
자영업이 되어야 할텐데
언젠가는 끝이 있겠죠.
부디 지치지 마세요.

좋아요 5
호랑사또
작성일

2주마다 연장되는 거리두기 단계에,
전 이미 포기(적응)되서 기대를 안하기에
실망도 덜 하달까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고 버텨내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 힘든 자영업자들이 태반이라 위로 하믄서요.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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