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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28건 조회 1,957회 작성일 21-09-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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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소래포구 꽃게찜 먹으러 

갔다왔거든 

코로나고 자시고간에 먼 사람이

그래 벅덕 거리는지 간만에

사람 귀경 실컷 해구 왔어

날은 왜 그리 덥니

어제 저녁에 다른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 연짱 놀았더니 

좀 피곤하네ㅋ

봄에는 암꽃게 가을엔 숫꽃게

년에 두번은궁평항이나소래포구

그때 꼴리는대로  바람도 쐴겸 다녀

꽃게는 일키로에 만팔천원이구

작아도 살이 꽉차서 달고 맛있었어



무심의 거리가 백리는 넘지 안는지

회라면 자다가도 벌떡하는 서방 생각에

우럭,광어 모듬으로 포장해 왔어

감동먹고 자꾸 말 시키면 어쩌나

언넝 자는 척 할까바ㅋ


국수가게 오년 동업자

내가 젤루다 사랑하는 '벗' 이야

오늘 하나 더 깠다 바흐야ㅋ

셋이 갔는데 사진 찍는걸 너머 시러하는

친구라 크록스 샌달만 깔게

머리 안감았을땐 모자 푹 눌러쓰면 그만이구

음주 담날이라 좀 꾀죄죄하다ㅋ



 

추천13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참 신기하네요ㅎ

닮은데다 친하고 젤 사랑하는 벗이라니
보기만해도 두분 정이 느껴져요
부럽다요ㅎ

좋아요 3
best 세작의정원 작성일

오늘 진짜 덥더라 ~
근데 달이 국수가게 해?

오늘 서방님이랑 좋은 일 있으라고
추천 쐈다 ~ ㅋㅋ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멋쟁이 언니들 ㅎ
두분 이미지가 비슷해 보여요 겹따ㅋ

우린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데서 꽃게사다
호박넣고 꽃게탕 해먹었어요
궁물이 끝내줘요ㅎㅎ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별짓 다하는 사이라는 두루뭉실 표현
옳지 않아 나으 전문성을 폄하 하는거야
닥구시 사건 이후 일관성 있게 까기 한 길만
걸었다
둔갑한적 없음 왜 오해하는거뉘ㅋ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별짓 다 안했다니까
까기 오직 까기만ㅋ

좋아요 2
소라별 작성일

이거슨 몰 깠단 거야
설령 깠다 치자
그게 몰 어쨌다는 거여
미친거시
이젠 햇가닥 했나벼
너랑나랑 깔 사이긴 한고니
개똘이네 그려
너 나랑 별 짓 다 하는 사이자녀
미위 만인들이 아는
근디 이젠 또 언제 그랬냔 듯이
머시기라
내 닉 부르지 마라
느 주디에서 내 닉 부를 때마다
구역질 난다
징고랍다 마
써글
아닌 건 아닌 겨
이건 머 하루에도 열두번씩 둔갑을 하네 그려
하든대로 햐
이*아
에호
(살메가 들려쓰 메칭거 )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별짓 다하는 사이라는 두루뭉실 표현
옳지 않아 나으 전문성을 폄하 하는거야
닥구시 사건 이후 일관성 있게 까기 한 길만
걸었다
둔갑한적 없음 왜 오해하는거뉘ㅋ

좋아요 2
꿈꾸는고양이 작성일

나도 담주중에 소래 가서
꽃게 사다가 간장게장 담글라구
동생들이 잘 먹드라
추석에 오면 먹으려고

언니 사진 못봤네 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간장게장 담기 좋은 사이즈야
일인 일게ㅋ

구경삼아 갔다 와
꽃게 쩌주는 값따로 상차림값 따로 받는디
그게 솔찬히 비싸대

좋아요 1
소라별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야한달 작성일

별짓 다 안했다니까
까기 오직 까기만ㅋ

좋아요 2
소라별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에이프릴인디아이즈 작성일

별 짓 다 안했다믄서 글은 왜 삭제 시켰을까?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지 롤
입에 걸레물었네ㅠ
 
초딩도 저런욕은 안하겠다

좋아요 0
소라별 작성일

욕은 안한다며
입에 걸레 문게 저정도믄
울 노을여솨 주디는 믄가?


어째 하는 짓이 더하믄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듯
오키
ㅋ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헉  난 왜 글을 이제봤을까???

크록스샌달이 으딨남? 두리번~~~

나두 다담주쯤 숫꽃게 6마리사서
간장게장 담아보러고
요새 유툽 열심보고있오 ㅎ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간장게장은 알배기로 해야 맛나는디
아순대로 연습삼아 해보고 성공하면
봄에 암꽃게로ㅎ

좋아요 0
연우 작성일

포구에서 먹는
신선한 꽃게찜 ~

달고 맛났겠어요 ~ ㅎ

집에 계신분 드시라고~
우럭 광어 모듬회 따로 ~
포장해오는 달달함까지~ ㅎ

좋아요 1
연우 작성일

아래 댓글 보니~

사진이 있었나봐여~?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응 친구랑 기념샷ㅋ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전어회도 곁들여서ㅋ
다섯마리에 이만원 말린우럭도 사고
파지 명란젓도 샀어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맛난건 다 삿네
내가 반건우넉 좋아하자녀~~~잘샀네

좋아요 1
장수열 작성일

야한달님 , 바지핏 엑설런트!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타불님은 나가 키 작다고 바지고 롱치마고
다 짤라서 입는줄 아는디 안 짤랐어요ㅋ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언닌  다리가ㅇ길어야~~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멋쟁이 언니들 ㅎ
두분 이미지가 비슷해 보여요 겹따ㅋ

우린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데서 꽃게사다
호박넣고 꽃게탕 해먹었어요
궁물이 끝내줘요ㅎㅎ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둘이 자매냐 똑 닮았다 소리 너무 많이 들었ㅋ
아니라고 대답하기 구찬어 네 그랬다니까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참 신기하네요ㅎ

닮은데다 친하고 젤 사랑하는 벗이라니
보기만해도 두분 정이 느껴져요
부럽다요ㅎ

좋아요 3
야한달 작성일

존재만으로 늘 든든

좋아요 1
세작의정원 작성일

오늘 진짜 덥더라 ~
근데 달이 국수가게 해?

오늘 서방님이랑 좋은 일 있으라고
추천 쐈다 ~ ㅋ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지금은 아니고 했었어ㅋ

좋아요 0
세작의정원 작성일

했었다구 ~
친구랑 동업 쉽잖은건데
지금도 친하면 마무리도 좋았나부네
........

나는 요며칠 냉동시켜둔 꽃게를 어쩌나 했는데
이 글 보니까
찜이나 해야겠다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오년동안 붙어있던 시간이 철썩 강력해진
접착제가 돼 외려 더 끈끈해짐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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