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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러지

작성일 21-09-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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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937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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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그려


니 눈에 내가 돈버러지다 왜 으짤래

니 식으로하믄 내가 느한티 쌀을 달래  옷을달래


옷열댓박스   버리고 이사갈 정도믄

을매나 여자가 살림도  몬하고  주접스레 쓰레기 이고지고 산건지

몰갔네야


내처럼 당근 내다팔아 살림에 보탬이 되등가 알흠다운가게 기증해서

세금계산서 받든가 ~


돈 읎담서  옷만 사들인건지  먼지

내 그 돈있었음 숟가락부터 샀을틴디

으째 지 몸뚱아리 감싸는디 돈을 썻냐



지  형편이  지  과거를 말해주는거네

뭐? 돈 많음  돈으로 남자를 산다고라고라?

이기 말이여? 방구지 에라이 불방구나 좝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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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인간님하 노는 것도 正道의 길이 있음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누구도 갈수가 없는 길임을 명심하거라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인간은? 길이 바르지 못하고
험난하고 어두운 길일지라도 가는 자가 살피며 가야 하는 길이다

때론 보지 못한 난관이 나의 앞 길을 막아도
내 처지에 맞는 언행으로 상대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어서는 아니된다
명산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야 명산이 아니다
명산에는 신선이 살아야 명산이니라

인간님하
신선은 아니더라도 선녀좀 되삼

좋아요 4
best 야한달
작성일

살피고 가느라 호루라기 불구 있는디요ㅋ
맷돼지 출몰하는 산에선 꽹과리 잘 치는
나는 자연인 으로 살으야지요ㅋ

좋아요 2
지혜의향기
작성일

인간님하 노는 것도 正道의 길이 있음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은 누구도 갈수가 없는 길임을 명심하거라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인간은? 길이 바르지 못하고
험난하고 어두운 길일지라도 가는 자가 살피며 가야 하는 길이다

때론 보지 못한 난관이 나의 앞 길을 막아도
내 처지에 맞는 언행으로 상대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어서는 아니된다
명산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야 명산이 아니다
명산에는 신선이 살아야 명산이니라

인간님하
신선은 아니더라도 선녀좀 되삼

좋아요 4
야한달
작성일

살피고 가느라 호루라기 불구 있는디요ㅋ
맷돼지 출몰하는 산에선 꽹과리 잘 치는
나는 자연인 으로 살으야지요ㅋ

좋아요 2
에이프릴인디아이즈
작성일

신선은 바라지도 않아요
건 불가피 하니까요
모 할 걸 해야지 되도 않는 사람 한테 너무 큰 걸 바라시네요
걍 절케 살게 냅둡시다!
바쁘신데 오셨네요
토욜도 일하시남?
주말은 쉬시삼 ~~~
긋주말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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