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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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1,310회
작성일 21-10-01 23:08
본문
찬바람 쌩쌩부네야
나 좀 전 하나로 갔다왓는디
게장 있어서 삿어
수산물쪽 초밥 회 파는곳에서 샀는디
회도 세일해서 삿고 게장도 샀는디
하마 은제 떠 놓은 회인지 식감이 물컹거려
돈아카워서 반 먹다 버리고
게장이 비린내나고 내가아는 게살맛이 아니라
애덜아빠 한입 베어물어보더니 버리래
게니 탈나믄 큰일난다고 에호
시방 전부 비님봉다리 속에 겨들어가있는디
비가 폭우같아서 잠잠해지믄 버리러 나가야지야
일단 복도에 내놨오
내가 캠벨좋아해서 한박스 샀는디 ㅠㅠ
역시 맛보고 사는 가락이 최고네
껍디기가 두껀기 신맛있고 단맛이 덜혀
아후 밤에가서 싸다고 좋아했드니
전부 똥망여
이후 아낀거 어문간디 다 쓰네 ㅠㅠ
개짱나야
댓글목록
연우 작성일
아깝~
게장 아까워도
비린내 남 버려야죠~
식감 나쁜 회는
급속 냉동 시켰다가 ~
동태전처럼 전만들어 먹거나
팔팔 끓는 찌게에 넣어
끓여 먹음 괜찮아요...
6~7시쯤 하나로 가서
할인 스티커 하나 붙은
하나로 회 자주 사는데 ~
식감 쫀득 하던데요~
양재 하나로가
품종과 물량 다양한데~
딴 하나로에 비해 가격 쎄고~
복잡하고~~
연우 작성일
아깝~
게장 아까워도
비린내 남 버려야죠~
식감 나쁜 회는
급속 냉동 시켰다가 ~
동태전처럼 전만들어 먹거나
팔팔 끓는 찌게에 넣어
끓여 먹음 괜찮아요...
6~7시쯤 하나로 가서
할인 스티커 하나 붙은
하나로 회 자주 사는데 ~
식감 쫀득 하던데요~
양재 하나로가
품종과 물량 다양한데~
딴 하나로에 비해 가격 쎄고~
복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