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솜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 접속자 수 : 211명

자유게시판

엄마 솜씨

작성일 21-10-06 20: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현 조회 1,575회 댓글 14건

본문

9b8348afbbb8ee7f1fe5f4c03bf337d9_1633510245_6641.jpg
 


85세 노모가 61먹은 딸, 우리 누나한테 만들어 준 원피스랑 스카픕니다.

원단은 동대문 35년 거래처 포목점에서 구했고요,

운전은 내가 했어요.


자식이 아니래도

아름답다 하는 마음 느끼는지요 혹시 ㅋ


암튼 사진 테스틉니다.

전에는 숙숙 잘 올라 갔었는데...

운영자 아재  

돈 필요하드나 



추천11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61세에 어머니가 손수 만드신 원피스를
입는 기분은 어떨까요
상상이 안되지만
너무 행복하리라는건 두말할 필요 없겠죠
만드시는 동안 얼마나 행복 하셨을까요ㅎ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와 대단하시다
85세에 양장기술이라니
넘 멋지고 세련됐네요

현님것도 만들어달라고 떼를 쓰세요ㅎㅎ

좋아요 2
best 이랭말
작성일

엄마랑 누나랑 남동생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져서
덩달아 저도 행복해질라고 그러네요
지사모자 라탄바구니 코디는 누나가 하싱건가요

좋아요 2
best 현현
작성일

오 존네요 조아

좋아요 1
best 현현
작성일

이 아자씨가 사진 올리는데 지대한 돔을 주신
ㅈ군과 ㅈ군에게
감사드립니다이

좋아요 1
참쾌활한섬
작성일

진짜 멋지네요^^
입어보고싶네요....

아니다......팔뚝이 없네요 옷에..음...

좋아요 1
이랭말
작성일

엄마랑 누나랑 남동생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져서
덩달아 저도 행복해질라고 그러네요
지사모자 라탄바구니 코디는 누나가 하싱건가요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와 대단하시다
85세에 양장기술이라니
넘 멋지고 세련됐네요

현님것도 만들어달라고 떼를 쓰세요ㅎㅎ

좋아요 2
현현
작성일

아부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가 한복지어서 우리 사남매 키웟답니다 ㅋ
그래도 공은 공 사는 사
엄마 디자인은 내 스탈이 아닙니다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어머니께서 고생하셨겠네요

개량한복도 잘 만드실것 같으니
얻어 입으셔도 잘 어울릴듯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61세에 어머니가 손수 만드신 원피스를
입는 기분은 어떨까요
상상이 안되지만
너무 행복하리라는건 두말할 필요 없겠죠
만드시는 동안 얼마나 행복 하셨을까요ㅎ

좋아요 2
현현
작성일

한필에 4마넌 인견으로
집에서 입는 반바지 20개를 만들 수 있는데
자꾸 전화하셔서 필요한 사람 없는지
물어 보십니다.
공짭니다.
연락주세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아 그 귀한걸 낼름 달라구 할게요ㅋ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인견반바지면 시원할것 같아요ㅎ
감촉도 좋구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여름에는 그 만한게 없음ㅋ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무바닥이쁘네

좋아요 1
현현
작성일

아이언 연습한 자국도 보이드리까요.

좋아요 1
현현
작성일

이 아자씨가 사진 올리는데 지대한 돔을 주신
ㅈ군과 ㅈ군에게
감사드립니다이

좋아요 1
현현
작성일

오 존네요 조아

좋아요 1
전체 13,590건 406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