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먹습니다~~
작성일 21-10-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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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355회 댓글 11건본문
퇴근 전에
과일 한 컵. 홍루이젠, 초콜릿 우유를 마셔서
저녁은 거르고
힘들어서 누웠는데...
딸이
꿈에 외할머니를 만나서 놀다가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고
너무 충격이었다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에
개꿈이라고 토닥여주고나니
급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져서 우울감이 밀려오더라고요.
그래서
걷기 나오니
이생각저생각~~
오는 길에 빵집 들러 빵 사고
만보 채우고 들어오니 기분전환이 되네요.
배가 고파서 그냥 잘 수는 없을 것 같아
딸하고 빵 먹었네요.
오늘 기분은 울적~~
추천2
댓글목록
작성일
오늘도 만보사님
유기농밀빵에다 잼바르면 10기도 전에 삼킬 정도로
맛있을 것 같아요
지금 침이 꼴깍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있네요
작성일
좋은꿈 길몽 같은데요?
필시 딸한티 좋은일 생길거같아요
작성일
남편이 좋은 꿈이라고 샀대요. 복권 살것 같아요.ㅎㅎ 하디만 딸이 슬퍼하니 맘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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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도우는 꿈인디
합격하겠엉노
작성일
오늘도 만보사님
유기농밀빵에다 잼바르면 10기도 전에 삼킬 정도로
맛있을 것 같아요
지금 침이 꼴깍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있네요
작성일
빵수니 랭말ㅋ
우째 밥보다 빵을 더 조아 할 수 있지?
난 밥 먹고 빵은 디저트로
아무리 배불러도 빵 들어갈 자리는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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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이 정말 맛나긴 해요. 빵은 잘 안 먹는데 이집 소금빵은 자꾸 생각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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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이라 열두시 넘어야 자거든요?
늦게 자니 꼭 멀 먹게 되더라구요
살찔 걱정은 안하는데
건강 해칠까 걱정은 되요
날씨 탓
내일은 기분 화알짝 될거에요ㅎ
작성일
늦게자니 자꾸 밤에 군것질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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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안 먹는데 불가리아 라벤더 꿀이 왠지 사고싶어서 샀음. 빵에 찍어 먹든지...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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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 제주직구 37000원 오늘받아 먹어보니 잘 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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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값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정말 맛있음. 이집은 세일 절대없음. 봉투값도 100원 받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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