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일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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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395회
작성일 21-10-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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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삼전우 없는 돈 탈탈 털어
배당금 투자로 128주를 7만대에 샀는데
그 이후로 개떡락 연일나더니
80만 원 정도 잃었네.ㅠㅠ
전ㅇㅔ 인버스 조금 사둔 거 반토막 난거 해서
많이 잃었네.ㅠㅠ
오늘 물타기 하고싶은데 총알이 없어서 손가락만 빨았잖아.ㅠㅠ
내가 사면 떨어지고
주식이든
집이든
개폭망 함.
돈이 없어서 낼부터 쇼핑이나 시장 안 보고 버티려고요.
삶이 힘들구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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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주위에 힘든 일 하다 허리를 다쳐서
일 은 못하고 주식만 하는 동생이 있는데..
주식을 모르는 저로썬 저게 가능한가 했는데,
오히려 다치기 전 보다 돈 더 잘벌어서 자괴감 느낍니다요.ㅎ
이랭말 작성일
울집하고 똑같네요
보사니마 우리 그래도 쓰러지진 말자고요
당장 맛있는 빵이 식탁에 있자나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글게요. 처지가 비슷하나 보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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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내 팔자에 부는 안 따라주구나 합니다. 그저 개미처럼 일해서 목구멍에 풀칠이나 하다가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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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딸한테 돈 빌려서 물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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