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화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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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9건
조회 1,622회
작성일 21-10-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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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곶이요....
이 돌틈 저 골짜기 흐르륵 울어예며 흘러가는 물이로다아.
늘 닉네임이거나 문패거나,물론 문패에는 정체를 밝혀랏...의 강제가 있을 터에
그래서 더더로우는...?
더 참구 버티라는 의미로다.
초심에 입문하기를 락화요 유수라면
매사 초연의 그림자의 파편이라도 풍겨야 하지 않았을까.
그이는 제법 메타포아의 화신일지,걸신일지...걸신들린?
암튼 폼생폼사이기에는 다소간 깊은 심연을 향한 천착이
엿보이곤 했다.
허권날 진상객들만 남실대는 여기(점방)에서는,언제나 리얼타임의
진저리에 뇌세포깨나 뽀개지는 거는 예나 시방이나고.
빈정거림에 습이 밴 글쪼가리는...
한량한 여인들에게는 꽤나 뽀다구 늘어지는 듯 보이는,
그러나 과하게 안개낀 장면을 연출하거나,오히려 연출이라는 것은
칭송일진대,스스로도 단어와 문장의 명징성을 확보치 못한 재조를
어버버하게 펴현할 도리밖에 없는 건 아닐까 하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전일에 조금은 지나치다싶게도 직설적이고 핵심정리의 문장습관이
뼈에 사무친 첨과끝군의 글질에서 말하던 것은 매우 적확한 것이리라.
뭐라능겨.......................렐렐렐.
말하고자 하는 걸 말해보라는 것이다.
한사코 너희들은 나의 고아한 경지의 문장을 헤아릴 길 없으리라는,
개코망둥이 뛰는 변설은 역시나 개나 줘버리라고 말하는 첨이 부럽기도 하다.
최소한 애두르지는 않았으니까.
문득 이말이 하고 싶다.
지견 것덜....
마이 묵었다 아이가...
알아처먹게 써 보그라....
생각의 거지들이 늘......................공작새의 깃털을 주워모으러 다니는 것이다.
그래바짜..
너만 손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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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의 기초를 닦은 후,
운문의 세계에 입문 하라는 이야기지요?
참고로, 운문의 세계를 완성한 저가 가야 할 길은 어딥니까?
호랑사또 작성일
곧 2조짜리 누리호가
출발 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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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의 기초를 닦은 후,
운문의 세계에 입문 하라는 이야기지요?
참고로, 운문의 세계를 완성한 저가 가야 할 길은 어딥니까?
야한달 작성일
작가 등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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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러 작성일
저의 책이 나오면,
책 서문에 야한달님에 대한 고마움을 꼭 표현하겠습니다
야한달 작성일
로우님 나오셨니껴
골목길서 직진하다 딱 마주친 거 만치
반갑네여ㅋㅋ
호랑사또 작성일
곧 2조짜리 누리호가
출발 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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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은 얼마나 무게중심을 잘 잡아가 글케나 똑바로 날라가는 걸까요
오늘 제 스토록에 응용을 해볼까 합니다
일명 로켓스토록?
호랑사또 작성일
댓글 말미에 자꾸 질문을 하시지마시지마림미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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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등단을 코앞에 둔 사람이 질문도 못하는 이 더러운 미즈위드를
더이상 사랑하렵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사또박수 시이작~
호랑사또 작성일
쿵기덕 쿵 더러러럭!
덩기덕 쿵 덕!
이상 사또 박슈 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