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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뢀화고자뽜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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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울희 댓글 0건 조회 1,463회 작성일 21-10-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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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니

찌랄하는게다.


요넘도 저연두


왜 맘에 안드는가에 대해

요넘에게 이해를 구할까?

저연에게 이해를 구할까?


어짜피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인게다.


니 놈은 뭘 위해 참느냐?


보이는 것을 볼뿐,

떨어지는 꽃이고 흘러가는 물이란 것도,

멈춰서 보는 것이다.

오랜 세월 묵힌

직관의 시선으로 보는 것이다.


허면,


한량한 여인네의 눈빛이나 탐하자고,,,

찌랄하고 자빠진건 

누구의 습인게냐?


하잘것 없는 비교의 품평은

니 분별이고 너의 것이지,

그것을 강권할 필요는 없다.

아니면 마는게다.


니혓바닥에 영글어서

토해내는 것은

정의의 잣대인게냐?

참을수 없는 분노의 기운인게냐?

아님 속좁은 니넘의 삐침이냐?


염려도 아닌고로,

알 필요도 없지만,

방향은 확실할 필요가 있음이다.

니 넘의 공감을 원한건 아닌게로.. 


다들 

저마다 다른 발길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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