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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더로우 댓글 3건 조회 1,666회 작성일 21-10-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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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런 거는 아니다...

고래로 동굴시대버텀 여태꺼정,

알게 모르게..에호슷~!


다행이다.

설거지 할 줄 모르구,나는.


근데에....

라멘을 너머 먹는 거 아녀,이거...나..!

나두 맛있는 거 좋아허는뎁...으음.깨작깨작.


너머너머 입부구,음석을 마딧게 오막오막 먹어대는 여자만 좋으니 워쩔???


커피 타자...



우연 줘듣게 된 설이다.

근자에 젊은이들의 썰판에서 급부상한 화두라고 한다.


근데 젊은이들은 원체 잉여기력이 논눼덜버덤은 넘치므로

배설을 입으로 하는 수 밖에 없는 여건이, 마치

새로운 기조인 듯 착각할 수는 있는데...


기실 결혼이란 제도는 역시나 옹골지게 사랑 하나를 보면서

실행되지는 않은 것이다.조건이 팔 할 이상이 맞지 모.

더 리얼하자며는 상대를 놓고 교환가치의 질량을 겨뤄본 다음에

적당하다는,서로의 암묵적 동의가 있지 않으면 이뤄질 수는 없다.단 한 건도.


이런 차제에 누가 손해라느니 누가 속이고 있고 이용해먹고 있는 것이라는 둥의

모욕적 결론으로 치닫는 썰은 결국 허망한 마음만 쌀뜨물처럼 흐멀게 진 채로

남을 것 같다.


배가 고파서 밥을 찾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니

그 지경에 무엇이 공정하고 진정성의 유무를 논하는 건 조금 무망하기도 허다.


암튼...

인간에게 늘 최선이란  드문 경우이니까 너무 바라지 않는 게 그나마 속 편할 거다.

그래서 인간은 영악하게도 차선이라도 획득하면서 자위하는 존재일 거다.


그런데에...으음.

왜케 늘 최선의 상대들만 내 앞에서 춤을 추는 건쥐이...

도통 불가사의한 것이다.물론...

나는 아무 노력도 한 적이 없구 이런데.

아아아..미쵸,조하라.ㅋㅋ

추천7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맛나게 우걱우걱먹는 난 워뗘~?아앙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맛나게 우걱우걱먹는 난 워뗘~?아앙

좋아요 1
더더로우 작성일

ㅋㅋㅋㅋ안되야...ㅋ
오막오막 당첨.ㅋ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그건..달언닌디  흑흑
졌쏘~~~~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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