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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수 댓글 12건 조회 1,883회 작성일 21-11-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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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내도 여자와 관계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비록 가방끈은 짧지만 이거 하나는 자신했다 

다른것은 모르지만 ~ 살아온 날들이 그랬다 

이십대부터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지냈으니 

그 세월이 얼마인가 

비록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최근까지도 여자 없이는 못살아 

여기저기 기웃 거렸는데 

그런데 

새로운 강자를 만났다 

바로 ~ 반찬 박여사

겉으로 보기엔 그냥 보통 평범한 중년여성

아담한 키에 배도 적당히 나왔고 

얼굴에는 섹기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그렇다고 미인도 아니다 

인물로 보면 보통에서 빠지는 나와 비슷한 수준 ㅋㅋ

그날 집으로 가자고 할 때 

이미 어느 정도는 각오 햇지만 ~그 정도 인지는 

오랜시간 혼자 살아온 그녀가 삘을 받은 것이니 


과거 뒷골목시절 여자들 혼자 사는 방은 수도 없이 드나들어 

대강 그림을 그리고 따라 갔는데 

차원이 달랐다 

들어서는 현관부터 여자에게서만 나는 향기가 좋았다

멍하니 향을 맡고 있는데 

확 낚아채듯 돌려 세우고 입술을 덮쳐온다 

신발을 벗어 던지고 끌려 들어 갔다 

아 ~ 노래방에서와는 자세가 다르고 

댓시 하는 강도가 백퍼 달랐다 

난 그냥 하는데로 받아주면서 ~ 

속으로 ~ 아 씻어야 하는데 ~

이미 내 혀가 강한 힘에 끌려 감각을 잃어 갈 때 

나를 쇼파로 밀어서 자빠뜨렸다 

그리고 다시 무자비하게 밀어 붙이는 그녀 

몽둥이가 하늘을 찌르는 느낌이 ~

눌리는 그녀 몸을 찾아 다리사이로 간신히 피신했다  ㅋㅋ

그 느낌 전해지기도 전에 마구잡이로  바지를 벗긴다 

가끔은 여자에게 먼저 바지를 벗긴적이 있으나 

그건 아주 옛날 그 시절 때 이야기~

그냥 무방비 상태로 맡겨두었다 ~ 

다음 진행은 여기에 표현이 곤란하야 

상상에 맡기면서 ~ 그녀가 갑이었다는 사실만 

그렇게 쇼파에서 한 전쟁을 찐하게 치르고 나서 샤워하라며 

욕실 문을 열어준다. 정갈하고 깨끗한 욕실 ~ 은은한 향 


작은 식탁에는 술잔이 채워지고 

짠 하며 잔을 비운다 ~ 난 피식 웃는다 

왜 웃느냐고 ~ 아니다라고 답하니 

그녀도 따라서 웃는다 알았을 것이다 왜 웃는지 

그리고 툭하고 던진다 ~ 오늘 가지마 ~ 눈만 멀뚱거리며 ㅋ

그렇게 난 그 자리에서 스스로 일어나지도 못하고 

또 다시 그녀의 리드에 끌려 들어갔고 

그 밤은 모처럼 궁합 일치에 백기투항하고 말았다 

둘다 얼마나 곤하게 잠들었는지 ~ 


그녀는 확실하게 한수 위였다 

그 후 그녀는 마음데로 콜를 보내오고 

나는 말 없이 따라가고 ~ 



밥 묵엇으니 

일하러 감다 ~ 그녀 곁으로 

무지 바쁘네여 









 


추천11

댓글목록

best 댓글러 작성일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꽁꼬로 듣는데 넘 그러지 맙시다 통창님

좋아요 6
best 현현 작성일

먼길가는데 모처럼 조수석에 앉은 기분이죠
핸들 잡으신 분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좋아요 5
best 댓글러 작성일

어우 조아여 관수님 화팅

좋아요 2
best 댓글러 작성일

본인 똥꼬와 가장 흡사한 걸 고르시오
1. ※
2. @
3. ★

좋아요 2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ㅋㅋ
전생에 여인은 아마죠네스 출신
관수 흉은 지구방위대 출신
국가대표 옹녀와 강쇠가 만났으니 천지개벽은
이제 시간문제로만 남은듯,,,,

뼈와 살이 타는 밤
개 부러븐 식히 가트니라궁 ㅋㅋ
관수 흉 쨋뜬 추카추카
청첩장은 본 게시판에 공고하삼 

조은 하루 보내삼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생은 관수처럼~~♡ 뼈와 살이 타면 아가야가 생길 듯여.ㅎ 피임은 단디 하시지여?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관수님 요즘 살맛나시겠어요
코피 안터지게 셤셤 하세요ㅋ
곧 박사장님이 보약 대령 할듯

좋아요 0
지혜의향기 작성일

ㅋㅋ
전생에 여인은 아마죠네스 출신
관수 흉은 지구방위대 출신
국가대표 옹녀와 강쇠가 만났으니 천지개벽은
이제 시간문제로만 남은듯,,,,

뼈와 살이 타는 밤
개 부러븐 식히 가트니라궁 ㅋㅋ
관수 흉 쨋뜬 추카추카
청첩장은 본 게시판에 공고하삼 

조은 하루 보내삼

좋아요 1
K1 작성일

혹시 두분 식올리게되면 기별주세여...적으나마 축의금 보내디리것습니다
이쁜 애기두....1년 후배늠이 1달전에 5째 아들 낳았습니다
절대 늦은게 아니드라구요ㅎ

좋아요 1
댓글러 작성일

어우 조아여 관수님 화팅

좋아요 2
현현 작성일

너머 조아하십니다

좋아요 0
통창 작성일

아무나 들어오는 공간인데 꼭 댁의 글 여기 적어야만 하오? 딴데가서 적으시오 많잖소 ! 게시판이 뭔 죄가 있겠오 !
적당히 하시오
적당히 &

좋아요 0
댓글러 작성일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꽁꼬로 듣는데 넘 그러지 맙시다 통창님

좋아요 6
현현 작성일

첨에는 똥꼬로 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아요 1
댓글러 작성일

본인 똥꼬와 가장 흡사한 걸 고르시오
1. ※
2. @
3. ★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발가락 깨물린 니 얘기보다 낫다. 아닥햐~~

좋아요 1
현현 작성일

먼길가는데 모처럼 조수석에 앉은 기분이죠
핸들 잡으신 분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좋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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