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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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412회
작성일 21-11-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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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서 밥하기 시르야
뭔 심이나고 신이나야 밥도하고 일도 하는디
매가리가 없구멍
오널도 마파두부밥 짬뽕 간짜장 시켜서 대충 때웠시야
밥하기 시르믄 내리가서 무그믄 되는디
밖에 한발자국도 발떼기 싫드라고
에허
5일 전 사 온 무화과가 벌써 및개 곰팽이가 앉은겨
골라서 내비리고 7개 씻어 옆어놓고 묵는중어
베란다 둿었는디
수분이좀 빠지고 조글해지기 전이라 오히려 단맛이 강하고
속이 실하다야 ㅋㅋ
낼부터인가 춥다는디
오는은 조금 흐리지만 포근하다야
아덜이 옷 두꺼운 후드를 꺼내 대엿개를 한번씩밖에 안입고 자꾸
새옷을 꺼내입어 화가나드라고
원체 기모달린 후드라서 최소 두세번은 입어야 빠는디
빨믄 또 오래 마르고 손상이 되잖냐
걍 헹굼 한번 피죤놓고 돌려서 건조시키려고
아흑 도움도 안되고 어질러 쌋는거보믄
참 눈치코치 읎당게 그려도 바닥에 옷 늘어놓는 ㅂㅎ보다는
나으니 참아야지 ㅋㅋ
아...졸 위안된다 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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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울 아들도 오늘 새 겨울패딩으로 갈아입고 갔는데....겨울 패딩은 세 벌인디.....그냥 적당한 듯요.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패딩 1
롱코트 2
후리스 비스므리 1요
왜 옷만사면 후드만 사재끼는지요 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