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불라라사님.... > 자유게시판

당신은  

나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그냥 내가 받은 척 했을 뿐..................... 그러나 상관없다. 

뭐 안해도 상관은 없는 듯, 

난 또 36계 줄행랑을 치면 그만이고, 

읽고도 안 읽은 척 하면 그만이니까..... 

상책은 피하는 것이라는 것을, 

잘 배웠으니까.... 

이 글은 다른사람들은 상관없으니 
 

읽지 않고 패스해줬으면 한다. 

그런데 오늘 글에는 

그냥 넘길 수 없는 내용이 들어있네...... 

"원소주기율표"를 아느냐?

단테의 변 : 몰라.... 그걸 어떻게 지금까지 기억을 하겠나요? 

그런데... 

학창시절 과학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기억을 해.... 

원소주기율표를 칠판에 가득 그려놓으시고, 

"너희들이 여기 나와있는 원소들의  존재 형태만 

 남들이 몰랐던 방식으로 독보적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큰 과학적 성취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티타늄을 

지르코늄을 

맨손으로 만져도 안전한 이온으로 형태를 바꿨어요. 

남들이 몰랐던 방식이니까 특허가 나왔겠죠? 

이번에는, 

실리콘(규소)를 

먹을 수 있는 물질들만 이용해서 이온으로 형태를 바꿨어요.

이것도 남들이 몰랐던 방식이니까 특허가 나왔을 껍니다. 

세상 사람들이, 

전부 몰라서 단테한테 사기를 당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까?

의사, 한의사, 약사 이런사람들과 비지니스를 합니다. 

이들이 정말 몰라서 

멍청이라서 

단테한테 속아서 

저와 비지니스를 할까요? 

첨언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백신패스 대신에, 

저는 매주 코를 쑤시러 다닐 것이고, 

당당하게 비지니스를 할 것입니다.

아... 그리고,

게시판에서 제가 선택한 상책은, 

언제나  36계입니다. 

싸움보다 줄행랑을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