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 자유게시판

그려 단테 미안혀. 마음 풀어.

내 날선 독설이^

위안을 주자면 ᆢ로버트 퍼시그가

"선을 찾는 늑대"에서 말했다시피.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병이라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우리들(복수형) 집단지성이 잘못 판단한거일

수도 있어.

ᆢ단테ᆢ이스라엘은 가장 먼저 방역물품을

수입해갔어. 한국이 신세졌거덩. 정부가

어드밴티지를 준거지(백신 패스도 마찬가지야)

(아덴만 작전 등 ᆢ중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했어.)

이스라엘이 5만 명 수준 ᆢ스위스도 마찬가지.

호주는 폭증하고 ᆢ 공통점은 너무 일찍풀었어.

영국(잉글랜드 ᆢ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제외)도.

영국이 큰 나라라 생각하는데 우리보다 인구가

얼마 많지를 않아.

일본은 PCR 검사를 돈을 받고하고.

이게 허들이 되어서 꺼리게되지.

한국은 무료잖아. 일본이 인구대비

적은 이유라고 봐.

중국은 지역적인 봉쇄를 해.

예를들어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주민 중

한명이 걸렸다면ᆢ전체 출입금지 정책.

각국의 정책을 비교하면 대충 정답이 보여.

메타분석이나 전수조사할 필요도 없다. 

폐쇄가 정답이다.

다음이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

미국과 유럽이나 기타등등 나라들 교집합은

노마스크다. 거기다 오미크론이 덥친거고.

다른 문제는 문화적인 차이라고 봐.

정부가 간섭하는거 싫으하이.

한국은 정부지침 잘 따르잖아.

노마스크 보면 째려보며 히네루를 주고

"사회적 압력(이지매)" 가해지거덩.

결론은 ᆢ공존이야(이타심)

서로 룰을 지켜야 나도 지킨다.

단테 비지니스 잘하고 생존하길 바래.

일단은 살아남고 봐야지.

굿럭^ 

# 시간되면 보카치오가 쓴 "데카메론"

함 읽어나 봐. 공공도서관에도 비치해

두었을거야. 코로나 시대 통찰을  줄 지

알아. 힘내라고 ᆢ